안녕하세요. tender8518입니다.
저의 남동생이 별명이 샤프심이었습니다.
그걸로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죠.
어느정도냐면 면도기가 좀 쓰면 상할정도로 강직한 털을 가진남자였죠.
그래서 피부과에 가서 마취크림을 바른뒤 제모하는 식으로 7~8차례정도 받고 나니 수염이 힘아가리없이 나오더라구요.
간격도 짧아지고 지금 10년정도 되었는데 조금씩 털이 굵어지긴하는데 5년정도는 진짜 털이 약하게 나더라구요.
효과가 있긴해요. 처음에는 정말 아프다고 합니다. 바늘로 콕콕 찌르는것같다고해요. 그담부터는 점점 적응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