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올리버와의 관계를 틀키고, 콘스탄스는 신분따위는 상관없다 맞서고 남편은 잠시 저택을 떠나 여행하라 합니다.
콘스탄스는 여행을 떠나 그곳에서 머리를 정리하는데 그녀의 머릿속엔 오로지 올리버밖에 없었고 그를 택하기로 합니다.
그러나 집에 돌아오니 올리버는 이미 해고되어 사라지고, 아내는 남편을 증오하며 자리를 박차고 올리버를 찾아 나서게 됩니다.
올리버는 찾아온 콘스탄스를 밀어내지만 그녀는 자신에게 재산이 있으니 함께 살자 설득, 결국 올리버는 그녀의 마음을 받아들이면서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