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용 농구공은 사용자의 그립(착 감기는 느낌)에 중점을 둡니다 그립감이 좋다고들 하죠 보통 천연가죽 또는 인조가죽을 사용합니다
이 공을 야외에서 쓰면 공이 굉장히 빨리 닳고, 먼지가 조금만 묻어도 그립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실외용 농구공은 보통 합성가죽을 쓰며, 내구도가 좋습니다. 잘 닳지 않으며, 또한 먼지가 묻어도 그립감이 크게 줄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실내용 농구공 보다는 기본적인 그립감이 떨어지며, 가죽자체가 좀 단단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