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지구과학·천문우주 이미지
지구과학·천문우주학문
지구과학·천문우주 이미지
지구과학·천문우주학문
알뜰한황새242
알뜰한황새24223.08.08

우리나라에 태풍이 온다는데 태풍의 이름은 어떻해 지어지나요?

우리나라에 태풍이 온다는데 태풍의 이름은 어떻해 지어지나요? 어떨때는 태풍이름이 우리나라 이름이고 어떨때는 영어 일본어 이렇게 지어지는데 태풍 이름은 어떻게 붙이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 예보 시 혼동을 막기 위해 태풍위원회 회원국이 고유 언어로 만든 이름을 10개씩 제출해 번갈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는 개미, 제비, 너구리, 메기, 독수리 등이 있습니다.

    출처:시사상식사전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의 이름은 발생지, 세기, 방향등을 고려하여 협회에서 이름을 지어 통계, 기록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손호현 과학전문가입니다.

    2000년부터 북서태평양의 14개 국가가 각각 10개씩 제출한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 이름은 국제적으로 사용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여러 국가와 기상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태풍에 이름을 지정합니다. 일반적으로, 동일한 태풍을 겪는 국가들은 동일한 이름을 사용합니다.



    다만, 지역에 따라 다른 이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동태풍은 한국에서는 매미라고 불리지만 중국에서는 한바우로 불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태풍이 발생할 때는 각 국가마다 해당 태풍에 맞는 이름을 사용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 이름은 그 국가에 영향을 미칠만한 태풍에 이름을 붙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를 지난 태풍들의 이름은 우리에게 친숙한 이름들이죠.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하죠. 태풍이 보통 연간 약 25개 정도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의 이름은 각 국가의 기상 관련 기관이 정하는 규칙에 따라 지어집니다. 태풍의 이름을 붙이는 주된 목적은 각각의 태풍을 식별하고 기억하기 쉽게 하기 위함입니다. 각 국가나 지역마다 다른 방식으로 태풍 이름을 선택하고 부여하며, 다양한 문화와 관습에 따라 다양한 이름이 사용됩니다.

    한국의 기상청에서는 태풍의 이름을 한글로 짓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에서 태풍을 식별하고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한국의 태풍 이름은 연속적으로 사용되며, 알파벳 순서대로 이름이 부여됩니다.

    반면, 국제 기상기구(WMO)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태풍의 이름을 영어로 지어줍니다. 태풍의 이름은 다양한 국가에서 번갈아가며 제공하며, 지역별로 이름 목록이 미리 정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태풍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하면 한국, 일본, 중국 등이 제공하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고, 태풍이 북대서양 지역에서 발생하면 미국과 캐나다 등의 국가가 제공하는 이름을 사용합니다.

    태풍의 이름은 눈에 띄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으로 선택되며, 앞선 태풍의 이름과 중복되지 않도록 조정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태형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 태풍의 이름 짓는 방법은

    아시아 태풍 위원회가 각 나라마다 14개 국가에서의 10개씩 이름을 제시받고 제시 된 순서에 따라 사용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의 이름은 태풍의 영향을 받는 14개국이 만든 태풍위원회에서 각국이 10개씩 제출한 이름 들중에서 돌아가며 붙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태풍은 북서태평양의 열대 저기압입니다. 태풍의 이름은 1999년까지는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2000년부터는 실제 태풍의 영향을 받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국민들에게 태풍에 대한 관심과 경계를 높이고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태풍위원회 회원국이 제출한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태풍의 이름은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하고, 이렇게 모인 총 140개가 28개를 1개 조로 하여 총 5개 조로 구성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합니다. 보통 1년에 25개 정도의 태풍이 발생하므로 전체 140개를 다 사용하는 데는 약 4~5년이 걸립니다. 현재 북한도 태풍위원회 회원국에 가입되어 있어 한글로 된 태풍 이름은 총 20개입니다.

    얼마 전 중국에 큰 피해를 준 '독수리'는 우리나라가 제출한 이름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태풍의 이름은 각 국가의 기상청에서 관리하고 정하는 방식에 따라 지어집니다. 국제 기상기구(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 WMO)에서는 태풍의 이름을 정하기 위해 지구상의 여러 국가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국제 기상기구는 태풍의 이름을 지을 때 지역적인 성향이나 문화적인 배려를 고려합니다. 예를 들어, 태풍 이름은 여성의 이름이나 남성의 이름, 꽃의 이름, 동물의 이름 등 다양한 주제와 유래를 갖습니다.

    한국의 기상청은 국제 기상기구와 협력하여 태풍 이름 목록을 공식적으로 결정합니다. 한국의 태풍 이름은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한글로 표기되며, 국제 기상기구에서 지정하는 기준에 따라 알파벳으로도 표기됩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사용하는 태풍 이름 "바비"는 국제 기상기구에서는 "Bavi"로 표기됩니다.

    태풍의 이름은 일련의 목록으로 구성되며, 각 해마다 정해진 순서대로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각 지역의 기상청에서는 해당 지역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태풍에 대해 이름을 지정하여 대비 및 관리를 수행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태풍 이름은 태풍위원회(Typhoon Committee)에서 결정합니다. 태풍위원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4개 국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국가는 10개의 이름을 제출하고, 태풍위원회는 이 이름들을 순서대로 사용합니다. 태풍 이름은 주로 여성 이름을 사용하지만, 남성 이름도 사용합니다. 태풍 이름은 특정 지역이나 단체와 연관되지 않기 위해서 발음이 편리한 동·식물 이름을 주로 사용합니다. 태풍위원회 회원국은 140개의 태풍 이름 중 막대한 피해를 준 태풍의 경우 해당 이름의 퇴출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태풍 이름은 태풍이 발생하는 지역을 기준으로 정해집니다.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하는 태풍은 태풍위원회의 14개 회원국이 제출한 이름을 사용합니다.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하는 태풍은 1년 동안 20개 정도 발생합니다. 따라서, 태풍 이름은 6년마다 한 번씩 순환해서 사용됩니다.


    태풍 이름은 태풍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태풍에 대한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태풍 이름은 태풍이 발생하는 지역의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라, 빌리, 올가, 나리.... 사람 이름인가요? 아닙니다. 이 이름들 모두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들의이름입니다. 태풍의 특이한 이름은 누가, 어떻게 짓는걸까요? 1988년 이전에 처음 태풍에 이름을 붙인 사람들은호주의 예보관들이었습니다. 그러다가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령 괌에 위치한 미 합동태풍경보센터에서 영어권 이름을 붙였습니다. 시간이 지나 1988년 12월, 필리핀에서 발족한 태풍위원회에서 태풍 명칭은 태풍이 발생하는 지역의 것을 써야 한다는 기조를 확립하면서 2000년부터는 태풍의 영향 반경에 위치한 14국으로 이루어진 태풍위원회에서 이름을 결정합니다. 회원국에서 제출한 10개의 이름을 토대로 다섯세트(Column)를 만들고, 태풍이 발생한 순서대로 이 름을 붙입니다.

    출처 : 과학기술통신부 - 알아두면 쓸모있는 태풍지식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의 이름은 WMO라고 하는 국제기상기구의 국제적인 관례에 의해 지어지는데요

    해당 국가의 자체 기상청이나 기상 기관에서 임의로 지어지는 것이 아니라, 상기 WMO에서 결정하는데..

    각 해역마다 이름 목록이 이미 마련되어 있으며, 알파벳 순서로 규칙에 따라 지어지게 되죠

    태풍의 이름 목록은 일정한 주기로 갱신되며, 일반적으로 여러 해에 걸쳐서 사용됩니다.

    이러한 이름 목록은 지역별로 관리되며, 동일한 이름이 다른 해역에서 사용되지 않도록 조정됩니다.

    예를 들어, 한 해에 사용된 태풍 이름은 다음 해에는 그대로 사용되지 않게 된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