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확인했습니다. 음경 또는 음낭 부위에 작고 흰 구진들이 모여있는 소견입니다.
6년간 통증 없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한 단서입니다. 헤르페스는 수포가 생겼다가 터지면서 궤양을 형성하고 통증이 심한 것이 특징이며, 6년간 동일한 형태로 무증상으로 유지되는 것과는 맞지 않습니다.
사진상 소견은 포다이스 반점(Fordyce spots)에 가장 가깝습니다. 이는 피지선이 피부 표면 가까이 위치하여 작고 흰 구진처럼 보이는 정상 해부학적 변이로, 성병이 아니며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성인 남성의 상당수에서 관찰되는 정상 소견입니다.
다만 사진 해상도와 각도의 한계가 있으므로, 6년간 방치하셨다면 피부과에서 한 번 직접 확인받아 확실히 정상 소견임을 확인해두시는 것이 마음 편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