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의 뜻은 무엇인가요?
불교에서 부처님께 절할때, 기도할때 말하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의 뜻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행복한봄날입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의 뜻은 나무는 namas namo라는 고대 인도어를 소리나는 대로 옮긴 것입니다. 한자로는 南無라고 적습니다. 귀의한다, 믿고 의지한다는 뜻입니다.
아미타불을 극락세계에 거주하는 부처의 이름입니다. 극락세계를 건설한 부처이기도 합니다.
관세음보살은 역시 극락세계에 있는 보살의 이름이고 자비를 상징합니다. 극락세계에는 아주 많은 보살들이 있는데 가장 유명한 보살이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입니다.
그러므로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은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에게 귀의한다는 뜻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극락세계에 태어나고 싶다는 뜯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근사한무당벌레21입니다.
"나무아미타불"은 '영원한 지혜의 눈을 뜨신 어른께 귀의한다'는 말입니다.
관세음보살은 '이 세상 중생들의 고통받는 소리를 다 관찰하여 보시는 깨달은 어른 이란 뜻입니다.
즉, 부처님의 자비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누구든지 진리에 눈뜨고 자비를 행하면 그것이 곧 아미타불이요. 관세음보살이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미타 부처님과 관세음보살은 속세에 사는 우리 사람들에게 자비로움으로 보살펴주시고 고통과 번뇌를 해소해주시다는 부처님과 보살입니다.
<나무>는 고대인도어인 산스크리어로서 한자로는 南無 라고 쓰고 나무라고 읽습니다.
뜻은 歸依(귀의 : 불교에 돌아가고 의지함)
나무아미타불 관세음 보살은 아마타불과 관세음보살에 의지하고 도와주시기를 염원하며 이 부처님의 사는 곳에 가고 싶다 의 뜻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안녕하세요. 후련한바다매296입니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은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 두 분에게 귀의한다는 말입니다. ‘나무’는 귀의한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 두 분에게 귀의한다는 것 입니다. 아미타불은 극락에 계신 부처님이고, 관세음보살은 대자대비한 마음으로 중생들을 구제하고 제도하는 분입니다. 또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것을 염불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이 분들께 귀의한다는 뜻과 함께 이 분들처럼 살겠다는 다짐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꼼꼼한가젤241입니다.
절에 가 보면 부처님의 모습이 아주 다양하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불상의 자세 또한 여러 가지예요. '불상'이란 '부처님이나 보살님을 조각해 놓은 상'을 말합니다. 앉아 있는 불상, 서 있는 불상, 심지어 누워 있는 불상도 있지요.
그 중에 '아미타'라는 부처님과 '관세음'이라는 보살님은 인간을 위해 가장 많은 노력을 하신 분이라고 해요. '아미타' 부처님의 상이 '아미타불'이고, '관세음' 보살님의 상이 '관세음보살'이에요. 그러니까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은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에게 귀의한다는 뜻입니다.
불교에서는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을 진심으로 믿으면 극락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극락은 현실 세계의 고통과 괴로움이 다 사라지고 기쁨과 평화가 가득 찬 곳이에요. 불교를 믿는 사람들은 극락으로 가기 위해 부처님과 보살님께 불공을 드린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