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namas라는 인도말을 소리나는 대로 옮긴 것입니다. 귀의한다는 뜻입니다.
아미타불은 극락세계를 건설하고 거기에 거주하고 있는 부처 이름입니다.
무량수불이라고도 하고 무량광불이라고도 합니다.
관세음보살은 극락세계에서 아미타불을 모시고 있는 보살이며 자비를 상징합니다.
또 특별 보살이 있는데 대세지보살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이라고 하는 것은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에게 귀의한다는 말이고
또 극락세계에 태어나고 싶다는 뜻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