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훈육을 할 때 아주 종종 논리적으로 말 대답을 해서 말문이 막힐 때가 있는데요. 아이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만한 일이라면, 아이가 잘못한 일이라도 나무라거나 타일러선 안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보통 아이들이 자기가 어느 정도 성장했고 컸기 때문에 나의 생각을 부모님에게 직접 말하고 싶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고 바람직하지 못한 것은 말 그대로 바람직하지 못한 것입니다. 올바르지 못한 것을 올바르게 알려주는 건 잘못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모님들께서는 말 대답하는 아이에게 잘못된 것임을 확실하게 인지시켜 주시고 바로 하지 않아야 함을 또한 조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잘못한일이라면훈육해주세요
명백히 잘못한일이라면
아이
이야기와관계없이 훈육해야됩니다
흔히 이런걸 아이에게 대화의주도가끌려간다고볼수있고
논리적이라는건 부모가볼때그렇게느끼는걸수있고
실제는 아닐수있기에
그에맞는 규정을정확히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논리적으로 말문이 막혔다는것은 아이의 말에 대해서 어느정도 인정하고 수긍하는부분이 있다는것으로 파악할수있기에
아이가 틀리지 않는것에 대해서는 타이르거나 하는것은 좋지 않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 대답을 하는 아이들의 경우 존댓말을 사용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존댓말을 아이에게만 강요하지 말고 가족 모두가
함께 사용하며넛 아이의 말투 등을 개선해보도록 노력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논리적으로 말을 하지 못한다 라고 한다면
육하원칙을 알려주도록 하세요.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를 알려주면서 빨리 말하지 않아도 되니 생각을 다 정리한 후 천천히 말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전하여 볼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