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 자재만현큰스님이 쓰신
'21세기 붓다의 메세지'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부처님은 유무를 초월한 무아속 절대계에 여여히 계신다' 는 것을
선포하신 책입니다.
-깨달음은 붓다되는 머나먼 도정의 시작이라는 것.
-부처님은 삼신을 구족하고 지혜와 자비, 복덕을 일체 자재한 능력으로 백천만억 화신을 내어 삼천대천세계의 중생을 교화하신다는 것.
-부처님의 청정계율을 목숨과 같이 지켜 칭명염불 수행으로서 불, 보살님의 가피를 받아 죄업장을 씻어야 한다는 것.
-부모, 조상님께 효를 다해야 한다는 것, 효를 대단히 강조하며,
-사후세계가 있고, 중생의 영혼체가 윤회전생한다는 것.
-마음이 곧 부처가 아니라는 것.
실로 경천동지할만한 법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