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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물범219
부유한물범21923.03.15

금리 인하 하면 주식 시장에 좋은 영향이 있나요?

안녕 하세여 궁금 한게 있는데 금리 인상만 하다가 물가 잡히고 그러면 금리 인하을 하면 주식시장 이나 경제에 좋은 영향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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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얼마전 부동산폭등하고 주식폭등할때가 바로 제로금리때였습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최우선 안전자산인 은행에서 이자를 받기위해 몰리고요

    은행에서 금리가 별로 안될때는 투자를 합니다

    금리가 떨어지기 시작하면서부터 아 , 이제 내려가겠구나 하면서 지금 코인도 올라가고 있는거고요

    1억은 예치해도 제로금리때는 1프로? 받았나요 1년이자가 100만원인겁니다

    세금떼면 80만원대 받는거죠

    천만원이라면 8만원대,

    주식이나 코인으로 천만원 넣으면 단숨에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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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가 이루어진다는 것은 해당 국가의 화폐 유동성이 증가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그럼 이에 따라서 개인들이나 기업들의 대출이자 부담이 감소하게 되고 개인들의 소비지출이 증가하게 되면서 기업들의 실적이 상승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기준금리가 인하가 된다면 주식시장에는 투자자들의 수급이 몰리게 되고 기업들의 실적까지 상승하게 되며서 증시는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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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 현상은 수학 공식처럼 정해진 법칙이나 기준은 없습니다. 금리 인하가 인플레이션이 충분히 잡히고 경제상황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하는 거라면 주식시장에 좋은 영향을 미치겠지만 은행파산, 기업 부도 등의 경제상황 악화로 인한 금리 인하라면 반드시 주식시장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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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돈석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는 주식 시장에는 호재 일 수 있습니다.
    금리를 인하 한다는 것은 돈의 가치가 낮아지는 것이고 그 만큼 시중에 많은 돈이
    풀린다고 이해하시면 되는데요.
    이렇게 시중에 풀린 돈은 주식, 코인, 부동산 등에 투자 됩니다.
    금리 자체가 낮다 보니 이런 자산들에 돈이 몰릴 수 있어서 호재라 보실 수 있고요.
    다만, 금리 인하 하는 이유가 경기가 좋지 않을 때 이다 보니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경기가 좋지 않을 때 금리를 인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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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와 인상 자체가 주식 등 위험자산 시장에 영향을 끼친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시장과 경제상황에 따라 양상이 매우 다양합니다.

    근래에는 금리가 주요한 변수입니다. 작년부터 기축통화국인 미국 기준 금리가 급격히 인상되면서 자산 시장을 급속히 냉각시켰습니다.


    그러나 과거 금리 추이와 주가를 보면 점진적 금리 인상 시기에도 기업실적과 경기 상황에 따라 오히려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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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금리 인하는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는 금리 인하로 인해 기업들이 더 낮은 이자율로 자금을 유치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이 더 저렴한 대출을 받을 수 있어 기업의 수익성과 경제 활동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금리 인하는 대출이나 신용 카드 이자율 등이 감소하여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증가하고, 기업들이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기업의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금리 인하가 예상보다 더 많이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인플레이션 위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는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 인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 금융 시장의 안정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주식시장이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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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를 낮추면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그 영향은 복잡하고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앙은행이 이자율을 낮추면 대출을 더 저렴하게 하고 경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화량을 늘려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기업 이익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차례로 투자자 신뢰를 높이고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낮은 이자율은 또한 채권 및 기타 고정 소득 투자를 투자자들에게 덜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투자자들이 주식으로 투자를 전환하여 주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가격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자율과 주식 시장의 관계가 항상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경기침체나 경기침체 우려로 금리를 인하하면 투자자의 신뢰도가 떨어지고 주식시장의 매도세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가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특정한 경제 상황과 특정 시점의 시장 기대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투자자들이 이미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면 실제 발표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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