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음식먹을때는 소리가 적은데
바삭한거나 배추김치 씹어먹을때 와그작 그리면서
소리가 나는데 조용하게 씹어 먹을려고해도
소리가 커서 남한테 불쾌감을 줄것같은데
어떻게 씹어 먹어야 소리가 안날까요?
음식을 섭취할때 소리때문에 예민해하시는 분이 계시긴 하시죠.
그럴때마다 섭취할때 씹는 소리가 날까봐 걱정이시군요.
배추와 양배추, 당근 등 딱딱한 채소의 경우 아삭아삭 소리나는 건 당연합니다.
그러한 소리를 줄이려고 노력해도 아삭아삭 소리가 납니다.
정 소리를 줄이고 싶으시다면, 입모양을 최대한 작게 한 후 드셔봄이 어떨까요?
최대한 조용히 치아와 음식물을 맞닿게 한 후 지긋이 압살해 버린다는 느낌으로 압력을 가합니다.
아니면 가위로 많이 자른 후 드시는 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아니면 조용히 해야할 자리를 피해 새로운 자리를 찾아서 식사를 하러 가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입을 다물고 드시면 거의 소리가 안납니다
입을 여는 순간 바로 소리가 나는거에요
입을 다물고 오물오물 먹는다는 느낌으로 드시면
어쩔 수 없이 소리가 나는 라면같은거 빼고는 거의 소리 안나게 드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