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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한코요테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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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털 패팅 세탁소 드라이클리닝 맡겨도 되나요?

오리털 패딩을 세탁을 해야하는데 먼가 세탁기믄 돌리면 안될듯하고 드라이클리닝을 맡겨야 하나요? 어떻게 세탁하는 방법이 좋은 방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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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렁찬아나콘다276
    우렁찬아나콘다276

    거위털,오리털 패딩은 드라이클리닝보다 물세탁이 좋습니다.

    오리털,거위털은 유지분이라는 천연 기름으로 코팅돼 있는데 유지분이 열을 빠져나가지 않게 잡아 줘 보온력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드라이클리닝은 기름으로 하는 세탁이라 패딩을 세탁하게되면 유지분이 분해되서 보온력이 낮아집니다.

    세탁기 이용시 오염이 심한 부분을 손으로 먼저 애벌빨래를 하세요.

    옷의 변형을 막기위해 단추나 지퍼를 끝까지 채워 뒤집은 후 세탁망에 넣어 되도록 짧은 시간 동안 중성세제를 사용해 울코스로 돌리면 됩니다.

    건조시 패딩을 두드려 볼륨을 살려주세요.

  • 오리털 패딩의 경우 잘못 세탁하면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라벨을 보시면 세탁법이 나와 있는데, 그걸 따르는게 가장 좋습니다. 대부분 오리털 패딩은 물세탁이 가능합니다. 물세탁을 할 경우 중성세제랑 세탁망을 사용해서 세탁하시고 세탁기로 돌려도 되는데, 찬물로 세탁하시고 세탁후 물기를 눌러서 제거하고 비틀어 짜면 안됩니다. 통풍 잘되는 곳에서 놉혀서 말리고 말리면서 빈 플라스틱 물통 등으로 두드리면 뭉친 부분이 풀리면서 부풀어 오릅니다.

  • 오리털 패딩은 드라이클리닝을 맡기기보다는, 전문 패딩 세탁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클리닝 용제는 오리털의 유분을 제거하여 보온성과 볼륨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세탁기 사용 시에는 반드시 울 세탁 코스와 중성세제를 사용하고, 세탁 후 저온에서 건조하며 테니스 공을 함께 넣어 털을 고르게 분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탁 방법이 부담스러울 경우, 전문 세탁소에서 패딩 전용 세탁 서비스를 요청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