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코인은 블록체인과 다르게 무한발행이 되는건가요.?
요즘 대세라 해서 거래소 마다 NFT 코인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NFT 코인에 대해 여기저기 알아보고 했는데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블록체인코인은 한번 적은 내용은 수정을 해도 최조 작성된 기록은 알 수 있습니다.최조초작성된 블록에는 수정전 내용까지 확인이 가능해서 거짓으로 장부 작성을 못하는데 NFT는 그냥 대체불가코인이라 해서 게임 아이템에 주로 사용을 하는게 유리한 정도. 그럼 블록체인과 다른건 최초 만들어진 코인 자체로 더이상 수정을 못하니 코인 자체가 무한 생성이 된다는 얘기도 되는데 코인은 희소성도 어느정도 있어야 가치가 있고 시세가 오르고 하는데 무한발행이 되는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NFT가 왜 계속 인기가 있는지 궁금 합니다.
질문하신 NFT는 하나의 토큰을 다른 토큰으로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한(Non Fungible) 특정 암호 디지털 자산을 가리킵니다.
비트코인 등 일반적인 가상화폐와 달리 각 토큰이 고유값을 지녀 희소성을 가집니다. 해당 상품에 대한 정보가 담긴 메타데이터와 불법 복제를 방지하는 타임스탬프가 합쳐져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NFT는 누구에게 얼마에 판매 됐는지 투명하게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디지털 예술품, 온라인 스포츠·게임 아이템 거래 분야의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데이터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의 특성도 매력적이다. 쉽게 말해, 어떤 작품을 블록체인 상에서 NFT로 만들면 아무나 따라하거나 손을 댈 수 없는 것입니다.
NFT는 용도는 단연 메타버스입니다.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인 메타버스의 대표적인 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닌텐도의 ‘모여봐요 동물의 숲’입니다.전 세계 400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가상의 공간에서 모여 소통하는 배틀로열 액션게임 ‘포트나이트’, 이용자가 직접 새로운 세계를 창조할 수 있는 ‘마인크래프트’ 등도 메타버스입니다. 요즘은 유명 가수의 콘서트도 열리는 이곳에서 NFT는 현실 세계의 경제 활동을 고스란히 재현하고 있습니다.
NFT 코인으로는 엔진, 디센트럴 랜드, 칠리즈, FLOW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클레이튼이 가장 선두에 있습니다.
이와는 달리 디파이 코인은 코인을 맏기고 이자를 받는 방식의 금융시스템 코인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량아 입니다.
NFT는 토큰화된 디지털 자산입니다.
가치가 있거나 혹은 가치를 가질 수 있는 무언가를 어떤 형태로든 디지털에서 기록할 수만 있다면 유형자산, 무형자산 모두 토큰화가 가능합니다.
자산의 소유권 정보도 NFT에 담을 수 있습니다.
NFT는 고유하다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을 ‘Non-Fungible(대체 불가능한)’ 이라고 합니다. 스마트컨트랙트로 구현해 복제를 방지합니다.
이 과정은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퍼블릭 블록체인에 기록되기 때문에 누구도 위조할 수 없습니다.
모든 NFT는 서로 다른 데이터를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0원짜리 지폐에는 각기 다른 고유번호가 적혀 있지만 동등한 가치로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사회에서 본질적으로 가치가 같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