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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활한이구아나273
쾌활한이구아나27322.08.23

우박이 내리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하늘에서 우박이 가끔 내린다고 하는데 우박이 내리는 원리가 무엇인지 궁금허네요..

얼음 덩어리가 어떻게 생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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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의연한딱따구리223입니다.

    우박은 겨울보다 여름에 더 많이 생기고 더 잘생김

    오히려 겨울에는 우박이 거의 생기지않아 우박이 내리지 않음

    이유는 우박은 비구름에서 거대빙정이 만들어져 녹지않고 빙정상태로 그대로 떨어지는 것으로

    이렇게 거대빙정이 생기려면 비구름이 많은 수증기와 불안정한 대기층을 가지고 있어야 함

    따라서 수증기를 많이 머금은 거대 소나기 구름이 많이 형성되는 여름이 겨울보다 우박이 더 많이 내리는 것임,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8.25

    안녕하세요. 똑똑한개리33입니다.

    비가 만들어지는 높은 하늘은 기온이 매우 낮기 때문에 공기 중에 빙정이라는 아주 작은 얼음 조각이 떠다닙니다. 이 얼음 조각은 근처의 수증기를 흡수하면서 점점 크기가 커지는데, 일정 크기 이상이 되면 이들은 자신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지상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이게 우박이에요.


  • 안녕하세요. 영특한천인조124입니다.

    우박은 여름철에 주로 내리지만, 실제로 봄가을에도 많습니다.

    우박은 얼음 알갱이입니다. 지상으로 내려오는과정에 미세먼지와 함께, 오염물질이 있을 수 있어 먹지는 마세요.

    우박이 생기는 이유:

    즉, 공기가 하늘 위로 올라가면 공기를 누르는 힘이 약해져 그 부피가 늘어나게 되고, 이때 공기덩어리의 온도도 함께 떨어집니다. 기체는 온도가 낮아지면 액체로 변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기체로 공기 중의 수증기 역시 낮은 온도 때문에 물방울로 변하고, 이 작은 물방울들이 서로 뭉치고 뭉쳐 커지게 되면서 무거워집니다. 이것을 구름이라고 부르고 무거워진 물방울 덩어리는 더 이상 공중에 떠 있지 못하고 아래로 떨어져 내리는데 그게 바로 비입니다.

    거기에 대류권에 찬공기를 만나 언 상태에서 내리면, 우박[구름속에 얼음 알갱이가 미처 녹지않은 상태로 내리는 것은 여름철 우박]과 눈[무거워진 물방울이 찬공기를 만나서 내리면 눈으로 변해서 겨울철엔 눈으로 변화]이 옵니다.


  • 대기 상층에 찬 공기가 위치한 가운데 지상에서 따뜻한 공기가 상승하면, 상승한 공기가 주변(상층 찬 공기)보다 따뜻하기 때문에 부력을 받아 더 높은 곳으로 강하게 상승하게 됩니다. 구름 내에 이렇게 강한 상승기류가 존재하게 되면, 구름 속에서 얼음입자가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게 되고, 주변 물방울들이 달라붙으면서 충분히 무거워질 만큼 커진 다음 지상으로 낙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