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크림은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자외선의 자극을 막아주고 피하기 위해서 바르는 것인데요. 일단 아이가 뛰어놀고 또 햇볕에 오랜시간 있을 상황에 놓인다면 무조건 바르셔야 합니다. 보통은 생후 4개월부터 잠시 외출을 하더라도 꼭 발라주어라 이야기 하는데요. 어린 아이일 수록 작은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하여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자나 양산같은 자외선 차단 도구들도 완전히 자외선을 막아 줄 수 없는 이유 때문에 더욱더 썬크림을 바르셔야 하는데요. 하지만 클렌징 문제 때문에보통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너무 어른 아기들은 꼼꼼한 세안이 힘들어서 일텐데요. 대신 성분이 순한것을 선택하시고 요즘은 아이전용 클렌저가 나오더라구요 그걸 사용하신다면 무리 없는 효과를 보실수 있을 것입니다.
아기 선크림 시기를 고민하는 부모님들이 많으실겁니다. 유의하실 부분들이 있습니다. 보통은 돌 지난 12개월 정도부터 발라주는게 적당합니다. 물론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생후 6개월 이후부터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권장한다는데요. 선크림 발라준 다음 지우는 것까지 생각하면 돌은 지나야 겠더라구요.
따라서 6개월 이후에는 순한 성분의 선크림을 발라줘도 상관 없으나, 가끔 발라주고 물세수를 시킬 때의 찜찜한 마음을 감안하셔야 한다는 점이 있지요.
생후 6개월이 되지 않은 신생아의 경우 자외선 의로 부터 보호를 하기 위해 긴팔, 긴옷, 모자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 아기 전용 썬크림은 경우 순한 제품이 많으므로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보다는 차리리 썬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두돌 아기는 생후 6개월이 지났으니 썬크림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유아용 썬크림을 사용하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