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민보스입니다.
아버지가 군인이었어서 전학만 최소 7회 이상 다녀봤습니다.
전학 첫날이 중요합니다. 호기심 갖고 다가오는 친구들과 우선 친해지는게 중요해요.
첫날 같이 밥 먹어주는 무리와 친해지지 못하면 상당 기간 외로울 수 있습니다.
물론 밥 먹어주는 친구들이 없을수도 있는데 언젠간 불쌍히 여겨서 무리에 껴주는 착한 친구들이 생길거에요.
제가 그랬던 적이 있거든요. 학창 시절에는 혼밥을 못했던지라 점심도 쫄쫄 굶었는데ㅠㅠ
얼마 시간이 지나고 제가 불쌍해 보였는지 같이 밥 먹자며 다가와준 친구들과 친해졌고 점점 발을 넓혀갔습니다.
좋은 친구들 사귀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