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 아래에 있는 유골은 어떻게 보관하나요?

Question

우리나라에 많이 있는 고인돌에는 유적도 많이 발굴이 되었는데요, 그렇다면 유골도 많이 발굴되었을 텐데 발굴된 유골은 어떻게 보관하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인돌에서 발굴된 유골은 주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 등의 박물관에서 보관됩니다.

박물관에서는 발굴된 유골을 보존처리하고, 연구와 전시에 활용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수습된 유골은 연구나 보존을 위해 박물관 등의 기관에 보관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유골은 화장되거나 묘지에 안장되는 등의 방식으로 처리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명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발굴된 유골들은 전시가 되어 박물관에 주로 있을 것 같습니다.

평창 하리 고인돌. 강원대 박물관.

평창 하리 고인돌 유골 옆 동검. 강원대 박물관.

평창 하리 고인돌 유골 얼굴 모습. 코가 오똑하고 장두형 백인과 비슷하다. 강원대 박물관.

알타이 파지리크 백인 미라. 코가 오똑하고 키가 크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쥬 박물관.

이미지는 불펌이니 검색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Answer 4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인돌의 유골은 고고학적 연구를 위해 박물관이나 연구기관에서 보존되고 있습니다.

연구에서 주로 유골을 통해 당시의 시대상, 문화, 주민들의 특징 등을 연구하게 되므로 주로 박물관 또는 연구기관에서 보관되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