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사는게 잘사는거일까요?
하루하루 바쁘게 사는 40대 직장인(남)입니다.
자녀가 3명이다보니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가고 다재우고나면 제시간은 하루
1~2시간 애들이 늦게잠들면
그날은 제시간은없지요.
다들 이렇게 살아가고있을텐데
제가 잘사고있는게 맞는지
의심아닌의심도 들고
잘사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7777입니다.
현재 생활이 무료하고 힘들게 느껴지시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잘 살고 있다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아이들 키울 때는 누구나 그런 시절이 있습니다. 특히나 아이가 셋이니까요. 하지만 그것 또한 지나가고 조금씩 여유가 생기면 자신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날이 다가올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산뜻한아비34입니다.
먼저 자녀 3명인 것에 국가에 큰 역할을 하신 것입니다.
매우 칭찬 받을 일이면서 감사합니다.
자녀가 3명이니 자기만의 시간이 없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자녀의 멋지고 이쁜 모습을 보면서 더 버티다 보면 아이들이 스스로 잘할 수 있어서 작성자님의 개인 시간이 늘어납니다.
다시 말하지만 매우 잘 사고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이 생활이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고 느껴지지만,
이게 바로 행복한 가정 생활입니다.
처음에는 자식 뒷바라지에 고달프고 힘들지만,
그러면서 자녀의 성장과정을 바라보는것도 나중에는 행복으로 느끼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귀한등에50입니다.
사실 사는게 정답은 없죠. 질문자님도 아실거라 생각하지만 각자의 가치관들이 다르니 같은 생활 패턴에도 만족도는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제 생각은
현재 자기 시간 없이 가족을 위해 사는 것이 힘들겠지만 나중에 좋은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