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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남
소통남22.12.17

어떻게 사는게 잘사는거일까요?

하루하루 바쁘게 사는 40대 직장인(남)입니다.

자녀가 3명이다보니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가고 다재우고나면 제시간은 하루

1~2시간 애들이 늦게잠들면

그날은 제시간은없지요.

다들 이렇게 살아가고있을텐데

제가 잘사고있는게 맞는지

의심아닌의심도 들고

잘사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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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7777입니다.

    현재 생활이 무료하고 힘들게 느껴지시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잘 살고 있다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아이들 키울 때는 누구나 그런 시절이 있습니다. 특히나 아이가 셋이니까요. 하지만 그것 또한 지나가고 조금씩 여유가 생기면 자신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날이 다가올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산뜻한아비34입니다.

    먼저 자녀 3명인 것에 국가에 큰 역할을 하신 것입니다.

    매우 칭찬 받을 일이면서 감사합니다.

    자녀가 3명이니 자기만의 시간이 없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자녀의 멋지고 이쁜 모습을 보면서 더 버티다 보면 아이들이 스스로 잘할 수 있어서 작성자님의 개인 시간이 늘어납니다.

    다시 말하지만 매우 잘 사고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옹골진페리카나133입니다.


    잘살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애들이 크면 분명 지금을 추억할꺼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이 생활이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고 느껴지지만,

    이게 바로 행복한 가정 생활입니다.


    처음에는 자식 뒷바라지에 고달프고 힘들지만,

    그러면서 자녀의 성장과정을 바라보는것도 나중에는 행복으로 느끼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귀한등에50입니다.

    사실 사는게 정답은 없죠. 질문자님도 아실거라 생각하지만 각자의 가치관들이 다르니 같은 생활 패턴에도 만족도는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제 생각은

    현재 자기 시간 없이 가족을 위해 사는 것이 힘들겠지만 나중에 좋은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