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을 구성하는 계층(Layer)들 가운데 Actuator Layer는 무엇인가요?
블록체인을 구성하는 계층(Layer)들을
Data Layer, Network Layer, Consensus Layer, Actuator Layer, Contract Layer, Application Layer로 구분한다고 하는데요.
이들 가운데 노드들의 활발한 참여를 격려한다는 Actuator Layer는 어떤 기능을 하는 블록체인의 sector 인가요?
큰관점에서 보면
보상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기술적 구현아닐까 싶네요.
업무향상 및 경영혁신을 위해 인센티브 제도가 생겨났고
누구나 더 열심히 한것 만큼 회계적으로 더 보상되고 있지요.
제가 잘 안쓰는 회계적이란 표현을 한것은
블록체인은 약속/신뢰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기술적 함수(코드)들로 구현해낸 기술입니다.
조건문같은 것이지요.
A가 이렇게 저렇게 요롷게 했을때 서버에서는 이렇게 대응하고 결과를 준다.
레이어 이름은 다양하게 바뀔수 있고 용어나 기준 플레임에 한정 되어선 안됩니다.
(그 한계에 갖힐 수 있기에)
근본적으로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맨 밑바닥 (백엔드)-이건 일반인들이 몰라도 되는것들 어려운것들이죠.
여기에 데이타 네트워크 합의 스마트컨트렉등 아키텍처가 포함될거 같네요.
그위 상층부(프론트) 이부분이 실질 유저가 경험 할 수 있는 부분이고
앱이나 댑 / 웹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아하처럼 웹서버 방식도 좋구요. 그러나 백단(벡엔드는) 굉장히
복잡하고 고난이도 기술로 구성되어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블록체인 업계는 프레임에 갖혀 있는 상황에서 ->
실질적인 유저 입장에서 쉽고 잼있고 유저지향적인 관점으로 서비스 개편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백서나 그런것들도 쓰잘데기 없는 부분들 제하고 실질 이용자가 어떻게 사용하고
어떤 이득이 있고 공익적으로 어떤 부분들을 개선 시킬수 있다. 이런 체제로 가야 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거품이 낀건 사실입니다. 점점 현실적으로 가고 있는 중이겠구요.
점점 발전하겠죠!
웹 1.0 -> 웹 2.0 ->웹 3.0
이제 5G+블록체인+인공지능+VR이 결합된 (앱/댑/웹) 서비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것들이
2020년 이후 속속 출시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