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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마더77
망고마더7724.02.20

우리아이에 자존감을 높여주는 부모에 교육은 무엇이 있을까요

문득 아이와 대화를 하다보니 자존감을 높여주고 더 자립심있게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아이와 대화를 하고 교육해 주어야 하는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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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한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따듯한 스킨십을 해줍니다.

    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어주어야 하며, 아이에게 자율성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모습을 보일 때는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가능하면 '안돼'라는 말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가 아이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고 잘못된 행동을 야단치게 되면 아이의 자존감은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부모의 잦은 화내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자존감이 낮은 아이로 자랄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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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유 자존감은 우리 부모님들에 의해서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아이들은 완벽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실수를 할 수 있는데요.

    그러나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에게 기대감이 크고 잘했으면 하는 마음,즉, 욕심으로 아이들을 다그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실수했다고 혼내는 경우가생기는죠. 절대 이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실수했어도 다음에 더 잘하면 돼라고 말씀해주시고 과정 중에 잘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 칭찬해주시고 결과에 대해선 너무 나지 않으셔야 합니다. 조금 더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걸 아이와 함께 알려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아이의 자존감은 조금씩 조금씩 성장할 것입니다. 기다려주시고 믿어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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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존감을 올리는 교육이라기보다 자존감이 올라가도록 사랑을 듬뿍주면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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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애정을잘주고

    정서적지지를해주고평소칭찬을잘해주며

    감정적으로대해지않고비난하지않으면자연히높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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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존감 높은 아이를 위해서는 칭찬을 잘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결과적인 칭찬이 아닌 아이가 한 활동에 대해서 과정적인 칭찬을 많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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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 주는 방법은

    부모님의 긍정적인 메세지 전달 입니다.

    넌 충분히 잘 할 수 있어 라고 메세지를 전달해 주면서 아이에게 용기를 심어주도록 하세요.

    또한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시면서 소통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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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의 의견을 존중해주세요 자녀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들어주며, 존중해주면 자녀는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더욱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으며, 자신감도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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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는 특별한 존재이다라는 인식을 심어 주는 것이구요.

    또한 항상 아이의 마음이 무엇인지 관심을 가지고, 또 감정을 잘 들어주고

    호응해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아 너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너는 그래서 이렇게 생각을 했구나,

    혹여 틀리거나 지적이 필요할 때도 너무 많이 감정을 다치지 않도록 감정을 이해해 주고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 아이에 대한 부모의 깊은 마음이 느껴져서 잘 하실거라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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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타고난 성향을 존중해주는 마음이 우선 중요합니다. ​

    내성적이고 배려심 많은 아이를 외향적으로 바꾸려하기보다는

    그래로 존중하고 인정해 주는 것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방법입니다.

    자신을 낳아준 부모님으로 부터 성향을 존중받을 때 비로소 자존감도 생기는 법입니다.

    아이의 작은 성취들에 늘 진심으로 큰 박수를 쳐주세요.

    객관적인 결과에 대한 칭찬이 아니라 소소하게 아이가 이뤄낸 모든 과정에 대해 박수를 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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