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과 스테그플레이션의 연관관계가 있나요?

Question

인플레이션과 스테그플레이션의 연관관계가 있나요? 인플레이션은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물가가 상승하여 문제가 발생하는걸로 아는데 인플레이션이 스테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것과 연관관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이며

스태그플레이션은 경기 침체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으로

인플레이션보다 물가인상폭이 확연히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통화량이 증가하거나 수요가 공급보다 빠르게 증가하여 물가가 상승하는 경제적인 현상을 말합니다. 즉, 돈의 가치가 하락하여 소비자가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인플레이션은 경제가 과열되거나 통화량 조절에 실패할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적정 수준의 인플레이션은 경제 성장과 안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스테그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동시에 경제 성장이 둔화하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즉, 물가 상승과 실질적인 경제 활동이 둔화하여 실질적인 소득이 감소하는 현상입니다. 스테그플레이션은 전통적으로 인플레이션과 둔화가 함께 발생하는 현상이 아니라고 여겨지지만, 과거에 일부 경제에서 이러한 상태가 관찰되었습니다.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잘못된 통화정책 혹은 재정정책을 시행하는 경우나, 전쟁, 자연재해 등 우발적 상황 발생으로 공급망이 붕괴되는 경우에 스테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은 '스태그네이션(stagnation)'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거시경제학에서 고(高) 물가상승과 실직, 경기 후퇴가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그 정도가 심할 경우 '슬럼프플레이션'이라고도 한다. 또한 경제학에서 스태그플레이션 혹은 경기침체 인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 지수가 높고, 경제 성장 지수는 낮으며 실업률은 높은 상태가 유지되는 상황을 말한다. 이는 경제 정책에 딜레마를 야기하는데, 낮은 인플레이션을 의도하는 행위는 실업률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심해지면 기업들의 투자가 줄어듭니다. 즉, 채용시장이 급속도로 안좋아지겠죠.

장기화 되면 실업율이 증가됩니다. 결론적으로는 인플레이션+실업율 증가로 인한 스태그플레이션이 됩니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이 되면 각 정부들은 강력하게 금리 인상을 해서라도 물가 안정화를 할려고 하는겁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오르는 것, 스테그 플레이션은 물가가 너무 올라서 소비가 줄어 경기가 침체되는 것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인플레이션이 만연해 이를 잡으려고 금리를 너무 과도하게 올리게 되면 경기침체가 야기되게 되고, 이 과정에서 다시 금리를 어느정도 내리는 과정에서 경기가 살아나지 않고 물가가 오르게 된다면 곧 스테그플레이션으로 귀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연관성이 존재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스테그플레이션 자체가 인플레이션 상태에서 경제침제, 경제성장 저조, 높은 실업률 등 각종 경제불황이 겹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과 스태그플레이션 모두 물가가 상승하는 것은 동일하나, 경기활황때 물가가 상승하는 것이 인플레이션으로 정상적인 경제상황이나, 경기는 침체되는데 물가가 상승하는 스태크플레이션은 일반적인 경제상황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