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잔망루피입니다.
모바일을 통한 은행업무처리가 늘어나면서 은행 지점수는 점점 감소하는 추세였습니다. 여기에 불을 지핀게 인터넷 은행의 등장이었죠. 인터넷 은행 두군데가 등장하면서 시중은행보다 높은 예,적금 금리, 낮은 대출 금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점이 없다보니 비용이 감소했기 때문이죠. 앞으로 시중은행의 지점 수는 점점 감소할 겁니다. 말씀하신 고령층에 대한 문제는 고객센터 등을 활용하여 해결하지 않을까합니다.
과거 증권사의 경우도 엄청나게 많은 지점이 존재했습니다. 전환점은 키움증권의 등장이었죠. 키움증권은 지점이 없다보니 비용이 감소하였고, 이는 수수료를 극적으로 낮추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다른 증권사의 경우 고객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는 같이 수수료를 낮추는 수 밖에 없었고, 이는 비용감소로 이어졌습니다. 즉, 지점수를 점차 줄여나가는 거였죠. 그리고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객센터가 활성화하였습니다.
위의 흐름이 은행에도 비슷하게 적용되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