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에서 가장 모델료가 비싼 광고모델은 누구인가요?
아이돌 팀 별 광고가 아닌 개인으로 광고를 찍었을 때 현재 한국에서 광고 단가가 가장 높게 책정되어있는 사람은 남자 여자 각각 누구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현재 한국에서 가장 모델료가 비싼 남자 광고 모델은 김수현입니다. 배우 김수현은 김수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출연 후 약 6억원의 개런티를 기록했고, 전지현과 공동 주연을 맡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출연 이후에는 광고 모델료가 10억원 이상으로 올랐습니다. 중국에서는 한화 기준 약 16억5000만원을 받았다고. 김수현이 '별에서 온 그대'가 종영한 2014년 이후 벌어들인 광고 수입료는 무려 3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죠.
그리고 한국에서 가장 모델료가 비싼 여자 광고 모델은 전지현입니다.
전지현이 모델로 활약한 샴푸 브랜드는 1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약 7년간 동종업계 1위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흥행작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한 2001년 전지현의 편당 광고 모델료는 1억원이었습니다. 이후 2013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 1년 기준 약 10억원으로 상승했고 이후 25개의 광고 모델로 계약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죠. 총 광고 수익만 약 200억원대. 전지현은 현재도 13개 가량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