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충농증이 심해서 이비인후과에 자주 다녔습니다.
그 이후로 코를 킁킁하는 버릇이 생겼는데 초면에 대화할때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안좋은 버릇 고쳐야 하는데요 잘 되질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당찬돼지172입니다.
음...본인 의지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상대방에 입장에서 본다면
약간 거슬리는 경우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쉽지 않더라도 의식해서 고치려고 노력을 해보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eogus815입니다.
제친구 중에 킁킁 거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솔직히...듣기 거슬리긴 했는데 일부로 그러는 게 아니라는 걸 알기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 적이 있습니다.
혹시 축농증에서 완치돼셨으면 한번 의식적으로 안하려고 계속해서 노력하는 방법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