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언가를 하기도 전에 난 못해, 못할거야 라고 하면서 좌절감을 느끼는 아이는
적극적이 못하고 소심한 아이 입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넌 할 수 있어”,”충분히 해낼 수 있다니까” 라고 말을 하면서 억지로 떠밀어서 그 미션을 수행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제일 먼저 해주셔야 할 점은 부모님이 직접 시범을 보여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부모님이 한 미션이 무섭지 않고, 겁낼 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시면서 아이에게 이렇게 말해주세요.
”이것봐 무섭지 않는 거야, 처음 시도하는 것은 누구나 겁을 내고 무서워 할 수 있어, 그렇지만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것은 어른으로 성장할 수 없어”라고 부드럽게 말을 해주세요.
아이의 손을 잡고 같이 해주시거나, 함께 참여를 먼저 해주신 후, 그 후에 아이 스스로 해 볼 기회를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미션을 수행한다면 듬뿍 칭찬을 많이 해주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