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의 싸움..너무 짜증나요.ㅠㅠ
제가 오늘 았었던 일이였는데 친구 집에 가는 일이랑 봉사활동 날이 겹쳐져서 제가 친구 집에 가서 놀기로 결정했거든요.근데 엄마는 그냥 그저그렇게 있으면서 좋아하지는 않고 아빠는 그냥 마음대로 하라고 해서 저는 친구짐에 갈 준비를 했는데 언니가 시험 공부를 마치고 피곤하데서 아빠가 전에 배고프면 애기하라고 돈 보내준다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아빠한테 전화해서 언니가 배고프다고 빵 사먹게 돈 보내 달라고 했는데 봉사활동 갔냐고 하는거예요 아니라고 친구 집 왔다고 하니까 아빠가 화를 내시는 거예요. 왜 안갔냐고 가라고 했잖아 ,그렇게 엄마 아빠 말 안 들을거면 집 나가라고 들어오지 말라고 하시는 거예요.또 그러고 지금 뻔뻔하게 돈을 달라는 거야? 그러시는 거예요..그래서 저는 지금 친구 집에서 놀지도 못 하고 있어요..제가 처음으로 친구 집 온건데 기분 망했어요..억울하고 짜증나요..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글을 읽어보면 질문자님에 대한 잘못이 크게 없는듯합니다.
부모님이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자신이 한말에 대해서 지키지 않고 너무 감정적으로 나간듯합니다.
친구집에 왔는데 놀지도 못해서 많이 속상했을듯합니다.
가능하면 이러한 기분을 털어내고 부모님에게 이러한 서운한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시면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빠의 감정이 가라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기 바랍니다.
감정이 격한 상태에서 대화를 하게 되면 서로 기분만 상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일단 부모님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왜 그러는지 왜 본인한테 화를 내시고 그러는지 등에 대하여
이야기를 진지하게 해보시길 바랍니다.
잘 해결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억울하고 기분이 안좋은 상황일 것 같네요
이러한 경우에는 방법이 달리 없습니다
부모님과 본인의 심정과 그 상황을 다시 설명하시면서
오해를 푸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