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의 울음에 엄마가 불안해하면 아기에게 엄마의 불안한 마음이 전해져서 아기가 안정을 찾기 힘듭니다.
아기가 울 때 숨을 크게 쉬고 침착해지려고 노력하세요. 아기를 업고 걸어다니면서 울음을 달래는 것은
양육자의 큰 근육을 이용하는 것이므로 팔로 안고 달래는 것보다는 아기와 양육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몸이 힘든 경우에는 유모차에 아기를 싣고 유모차를 굴려주셔도 좋습니다. 흔들리는 자극은 아기를 안정되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