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관련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데칼코마니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실제로 이건 어떠한 기법을 이야기하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데칼코마니는 미술 작품에서 사용되는 기법 중 하나입니다. 이 기법은 색을 놓은 종이나 유리를 붙여 놓은 후, 그 위에 흑백 혹은 컬러로 그린 패턴을 옮기는 기법입니다. 이 과정에서, 붙어 있는 종이나 유리를 일부러 떼어내면서 발생하는 흔들림, 굴절, 균열 등의 불규칙한 패턴을 활용하면서, 예술가는 새로운 작품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데칼코마니는 어떠한 무늬를 특수 종이에 찍어 얇은 막을 이루게 한 뒤 다른 표면에 옮기는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데칼코마니라는 기법은 종이를 반으로 접어서 한쪽에 물감이나 여러 색을 넣은후에
다시 접어서 서로 대칭이 되게 하는 기법으로
같은 양의 물감을 넣어도 서로 다른 모양이 나오는 기법이라서
초현실적인 회화 기법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데칼코마니는 장식 기법 중 하나로,
도자기 혹은 기타 물건 등에 판화 혹은 미술 작품을 옮기는 것을 말한다.
1750년 영국에서 최초로 발명되었으며, 프랑스에서 최초로 데칼코마니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영어로는
데칼코마니아라고 불린다.
-출처: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