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데칼코마니는 누가 먼저 사용했나요?
데칼코마니라는 기법은 어떤 작가가 가장 먼저 활용해서 유명해진건가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재밌는 문양이 나와서 신기한데요. 어떤 작가의 작품이 유명한지도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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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효진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어원은 미술로 유명한 프랑스어로 실제로 미술용어 입니다. 오스카르 도밍게스가 개발하였으며 쉽게 생각하면 데칼코마니는 꾹 눌러서 똑같은 그림을 찍어내는 도장을 생각하면 쉽다. 데칼코마니의 뜻은 프랑스어로 "옮긴다." 라는 뜻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데칼코마니는 오스카르 도밍게스가 개발했습니다.
르네 마그리트의 데칼코마니는 중산모를 쓴 남자의 중앙을 중심으로 대칭으로 그려졌는데 실제 데칼코마니 기법을 통해 만든 모습과 다르게 이 작품의 대칭적 이미지는 그 형태만 같을 뿐 서로 담고있는 내용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Decalcomania): 마르지 않은 물감이
묻어있는 표면 위에 유리 혹은 종이를 덮은
후 떼어내는 기법. 인쇄술의 일환으로 처음
개발된 이 기법을 처음으로 회화의 기법으로 시도한 사람이 막스 에른스트이다. 자동기술(Automatism)을 중요시하던 초현실주의에서 회화적 기법으로는 데칼코마니, 프로타주,
그라타주가 널리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