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항원검사와 PCR의 차이가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아는사람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고 동네병원에가서 PCR을 해달라고했더니 병원에서는 신속항원검사만 시행하고있다고합니다.
제가알기로는 PCR이 신속항원검사인것으로 아는데 차이가 있나요??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는 전혀 다른 검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신속항원키트는 실제로 검체에서 바이러스의 유전자 정보를 검출하여 진단을 하는 PCR 검사와는 달리, 검체에서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종류에 따라서 양성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PCR은 유전자를 증폭해서 검출하는 방법입니다. 이론상 검체가 적어도 검출을 해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신속항원검사는 바이러스를 묻히고 용해시킨 뒤 항윈항체반응을 이용해서 검출을 합니다. 검체가 미량인경우 위음성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록저어새127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지벵서 하는 자가키트보다 인후두의 깊숙한 곳의 검체를 체취할수 있는 두고루 검사를 하게 됩니다.
자가 키트를 사용하지만 검체를 좀 더 깊은 곳에서 체츃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ㅇㄹ수도 있브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신속항원은 검체에 바이러스 단백질이 있는지 바로 검사하는 방법이고 PCR은 핵산 증폭을 통해서 바이러스를 증식시킨 후 검사하기 때문에 더 정확합니다.
최근 환자들이 폭증했을 때 모든 환자들을 PCR 검사 할 수 없어서 국가에서 신속항원검사도 확진 검사로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는 원리 자체는 거의 동일합니다. PCR은 바이러스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검체를 증폭하여 확인하는 검사로 보통 6시간 내외의 검사시간이 필요합니다. 증폭하는 데 여러 단계가 필요하여 시간이 걸리는 만큼, 이 과정을 단순화시켜 1~2시간만에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신속항원검사로, 증폭단계를 줄여서 하는 검사인만큼 정확도가 PCR에 비해 약간 떨어지고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전문가가 PCR검사와 같이 코와 목 뒤쪽 점막 부분인 비인두 부위에서 채취하므로 검체 면봉이 더 길며 깊숙이 검사를 하는 만큼 민감도가 높으며 자가진단키트는 주로 비강내에서 일반인이 채취를 하므로 면봉이 짧으며 검체 채취도 정확히 안될 가능성이 있어 민감도가 더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검체를 증폭하는 과정의 유무가 가장 큰 차이입니다.
PCR과 신속항원 검사는 다른 검사입니다.
PCR은 검체를 증폭시키는 과정을 통해 더 높은 신뢰도를 확보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연철 의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와 유전자검사(PCR)의 차이에 대해 궁금하신듯 합니다.
두가지 검사의 검체를 확보하는 방법(비인두 도말)은 같지만,
같은 검체로 검사를 진행하는 원리와 검출하는 물질이 다릅니다.PCR은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검출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더 소량의 바이러스가 있어도 정확하게 검출이 가능하지만,
그만큼 검사에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됩니다.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pcr검사와 신속항원검사는 비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하지만
pcr 검사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체를 통해 양성 / 음성을 판별합니다(변이바이러스 확인가능)
신속항원검사는 말그대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정 단백질을 통해 양성 / 음성을 판별 (변이바이러스 판별 x)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 검사 방법은 비인두PCR, 신속항원검사, 타액검사가 있지만
현재 비인두로 바이러스를 채취하여 검사하는 PCR 방법이 가장 정확도가 높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검사의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PCR이란 채취한 바이러스의 DNA를 증폭시키는 기술로 바이러스가 소량뿐이더라도 감지해낼 수 있게 하여 감염 여부를 판단합니다.
PCR 검사는 바이러스가 세포에 결합할 때 쓰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와, 바이러스의 내부의 유전물질을 감싼 뉴클레오캡시드 단백질의 유전자를 확인하여 코로나 확진 여부를 알아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는 다른 검사입니다.
간단히 설명 드리지면,
PCR 검사는 우리 몸에 있는 바이러스를 증폭시켜 검출하는 검사로 수시간 이상의 검사시간이 소요되며, 그 만큼 비용이 더 비싼 검사 입니다.
그에 비해 신속항원검사는 말그대로 신속하게 10 -15분 정도면 검사 결과 까지 볼 수 있는 검사로 항원-항체 반응을 보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pcr검사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정물질을 증폭해서 그 값을 검출해내는 겁니다.
항원검사는 항원-항체 반응으로 확진 판정을 내립니다.
두개는 다른검사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속항원검사와 PCR 검사는 엄연히 다른 검사법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자가진단키트와 동일하게 코로나 특이 항원을 찾는 검사이지만
신속항원검사가 좀 더 특이 항원의 종류가 많아 자가진단키트 보다 양성률과
정확도가 높습니다. 그러나 PCR 검사는 Polymerase chain reaction 이라는
말 그대로 특이 항원이나 RNA 를 수백만배로 증폭하여 확인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하나만 있어도 양성이 나오게 되지만 그만큼 증폭하는데 시간이
12시간 이상 소요되어 바로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신속항원 검사의 경우에는 코로나에 반응하여 색이 변하는 단백질을 개발한 것이고,
PCR 의 경우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증폭시켜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를 검출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항원을 검사하는 키트이며, PCR의 경우 해당 바이러스의 특정 유전자를 증폭시켜 검사하는 방식으로 둘은 전혀 다른 검사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가진단키트나 신속항원검사는 코에서 항체를 체취해서 항원 함체 반응을 보는 검사라면 PCR은 DNA를 분석해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존재 여부를 파악하는 검사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신속 항원 검사는 말그대로 항원 항체 반응을 이용해서 항원인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는지 확인을 합니다. 따라서 시간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PCR은 바이러스를 증폭시켜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정확도가 더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PCR검사는 바이러스의 유전체를 선택적으로 증폭시켜서 관찰하는방법으로 유전체를 검사하는 것이며, 증폭의 단계가 있으므로 매우 정확합니다.
신속항원검사와 자가키트는 검출 원리가 같은것으로, 증폭없이 바이러스의 단백질 항원을 인지하는 방법으로 일부 부정확하긴 하지만, 신속하고 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검사법에는 크게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pcr 검사가 있습니다.
2. 신속항원검사나 자가진단키트는 검사법이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가진단키트는 내가 직접 검사하는 방법이고, 병원에서 진행하는 신속항원검사는 숙련된 의사가 인두에서 직접 검체를 채취하기 때문에 자가진단키트보다 민감도가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3. PCR검사는 전문가가 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바이러스를 증폭시키는 검사방법으로, 모든 방법중 정확도가 가장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지호 의사입니다.
PCR은 의심환자의 침이나 가래 등에서 RNA를 채취해 진짜 환자의 RNA와 비교해 일정비율 이상 일치하면 양성으로 판정하는 검사방법입니다. 민감도 98%, 특이도 100%이며, 이는 양성인 사람 100명 중 2명을 음성으로 잘못 판정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과정이 복잡하고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것이 단점이며 검사 자체는 15~45분이면 결과가 나오지만 샘플을 연구소로 보내야 하기 때문에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대체로 하루 정도가 소요됩니다.
신속항원검사는 비인두에서 채취된 검체 내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구성 성분(단백질 등)의 존재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의 검사법입니다. 바이러스 그 자체를 검출하는 간편한 검사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원검사는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15분 내외로 신속하게 알려준다는 장점이 있다. 민감도는 다소 낮아 일부 보고에서는 50%미만으로보기도 하며, 특히 감염 초기 환자의 경우 바이러스 양이 적어 정확도가 더 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코로나19의 항원과 키트의 항체사이 반응을 바탕으로 감염여부를 결정합니다. 자가키트는 비강, 병원검사는 비인두강까지 면봉을 삽입합니다. PCR검사는 코로나19의 유전자를 이용하여 증폭시켜서 감염여부를 결정합니다. PCR검사결과가 신속항원검사보다 더 정확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검사키트에 발광물질을 단 항체가 있어 검체인 타액이나 비강내 채액에 바이러스 항원이 있는 경우 항원항체 반응으로 형괌발광물질이 빛을 내어 확인이 가능하며 PCR 검사는 바이러스이 유전자 증폭을 통해 바이러스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자가키트, 병원 코로나검사 둘다 신속항원검사방법입니다. 항체와 항원반응으로 15분이후 결과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pcr검사는 바이러스 유전체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소량의 바이러스라도 양성으로 나오기 때문에 더 정한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PCR 검사는 비인두도말(코 안쪽 깊숙이 목과 맞닿는 부위)에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입니다. 바이러스 유전자를 증폭시켜서 검사를 하기때문에 감염 초기 미량의 바이러스도 검출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검사법으로 신뢰도가 높아 세계 표준 검사법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바이러스유전자를 증폭시키지 않아 미량의 바이러스는 검출이 뎌지 않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여 증상만으로는 코로나 확진 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려우며, 신속항원검사나 PCR 검사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다만 잠복기의 경우 음성으로 나올 수 있으며, 잠복 기간 또한 개인차가 큽니다. PCR이 신속항원검사보다 더 정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다른검사입니다.
검사종류로는 자가진단검사 신속항원검사 유전자증폭검사(PCR)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자가진단검사의 전문가용 검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PCR에 비해서는 검사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PCR 검사는 유전자를 증폭하여 증폭횟수에 따라 바이러스 양을 검사하여 확진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이며 자가검사키트는 형광발광물질이 달린 항체가 검사 시트에 묻어있어 검체에 바이러스 항원과 결합하여 색이 나타나게 되면 확진으로 검사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는 자가검사키트와 전문가용으로 나뉩니다. 둘의 차이는 검체를 채취하는 부위입니다. 자가는 비강내, 전문가용은 비인두강(pcr검사와 동일)에서 채취합니다. 면봉에 묻은 코로나19의 핵단백질(항원)과 키트의 항체사이 반응을 유도하여 음성(1줄), 양성(2줄)을 구별합니다. PCR검사는 비인두강에 존재하는 코로나19의 유전물질을 증폭시켜 양성, 음성을 판단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속항원검사를 병원에서 진행 한다면 집에서 혼자 했을때(비강)와 달리 비인두까지 면봉을 집어 넣어 검체를 채취하는 것입니다. pcr의 경우 채취 후 바이러스의 양을 증폭해서 보는 과정을 한번 더 진행하게 됩니다. 정확도가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