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판정 후 동거인 감염
제가 코로나 확진을 받은지 8,9일차에 엄마랑 같이 밥을 먹었는데 저한테서 전염 됐을 가능성이 높나요?
오늘이 10일찬데 엄마가 목소리가 변하구 목 가려움이 있다고 해서요ㅠㅠ 그리고 제가 6일차부터는 증상이 호전돼서 다 나았었는데 10일차인 오늘은 목이 좀 아픈데 다 안 나은건가요?? 격리해제 된 이후인 8일차부턴 거실에서 계속 마스크 벗고 있었는데 그럼 안 되는건가요?ㅠㅠ
언니랑 가장 먼저 접촉했었는데 언니는 아무 증상이 없어요,,근데 언니랑은 밥을 같이 안 먹긴 했어요,,ㅠ
제가 3월 2일 오후 12시에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격리통지서에는 3월 3일이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내일 등본들고 선별진료소 가면 엄마가 무료로 pcr검사 받을 수 있죠??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 19 잠복기인 증상 발생 1~3일 전부터 호흡기 분비물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전파가 가능하고 증상 발생 7일 이후에는 생존 바이러스가 거의 없어 전파 가능성이 없거나 감소합니다
하지만 개인의 차가 있기 때문에 격리해제 후 최소 3일에서 7일까지는 전파 예방에 주의하셔야합니다.
궁긍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동거인의 경우 3일 이내 pcr검사 및 7일차에 신속항원검사가 권고됩니다.
동거인의 경우 확진자가 받은 문자를 전달받아 선별진료소나 보건소에 보여주시면 무료로 가능합니다.
이미 격리 해제 상태라면 무료 pcr은 안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격리 해제 시 밀접접촉자로 분류 되지 않을 수도 있어 선별진료소에 확인이
필요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어머니의 경우도 잠복기를 통해 증상을 느낄 수 있으며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먼저 확인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코로나 역시 감기와 같은 상태로
종합감기약 복용 역시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은 약 7일 정도 지나게 되면 전파력을 상실하는 것으로 알려져있기때문에 너무 우려하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걱정되실 경우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7일 격리가 끝나면 전파위험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확진 8, 9일차에 가족분들과 식사하였더라도 전파가능성은 낮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항원검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자가격리가 해제되는 시점으로 정해진 시점은 연구결과 상 다른사람에게 코로나를 전파시킬 가능성이 거의 소실되는 시점입니다. 다만 7일 후 3일 정도는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밀집한 곳은 피하는 등의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pcr검사가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보건소에 문의를 하셔야 정확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7일간의 자가격리 후에는 병원성이 떨어져 감염성이 없으므로 외출, 일상생활을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1~3달간은 PCR에서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여 증상만으로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해 양성인지 확인할 수 없습니다. 잠복기인 경우 검사 상 음성으로 확인될 수 있으며, 개인의 면역력에 따라 확진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사항은 PCR이나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판단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는 가족중에 확진자 1명나왔으면 의무적으로 동거인이 무조건 pcr검사가 필수이지 않으며 pcr검사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자가검사가 양성이어야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격리가 해제가 되셨다 하더라도 최대 2주까지는 전염력이 있을수 있습니다.
우선 어머니의 연세가 60세 이상이 아니시라면 바로 PCR검사는 받으실수 없고, 신속항원검사를 받으신후 양성이 나오신다면 PCR검사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격리 해제 이후에 동거인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전파되었을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감염 후 3일 정도 전파력을 가지고 이후에는 전파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어머님께서 감염된 경우에는 다른 사람에게서 전파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건소에 전화하셔서 어머님께서 pcr 검사 우선 대상자인지 문의하시고 검사를 받으러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8-9일차에는 이미 격리 해제된 상태이므로 전염력은 거의 없습니다.
현재 확진 후 7일뒤에 격리해제하는 배경은 그 정도 시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이 거의 없고 전염력이 없다고 알려져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걱정되신다면 마스크 잘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19 감염 후 약 10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과 전파력은 급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바이러스는 배출될 수 있으며 전파력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사멸된 바이러스로 인해 검사상 양성으로 확인될 수도 있기에 확진 후 재검사를 필수적으로 시행할 필요는 없으나 드물게 전파력이 남아 있을 수 있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격리기간 단축은 오미크론 변이의 낮은 중증진행 가능성, 높은 백신 접종률, 감염자의 폭증으로 역학 조사의 어려움과 자가 격리시 경제에 끼칠 파장을 고려한 전 세계적인 흐름이라고 볼 수 있으나 격리해제가 전염성이 0이거나 완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는 확진자와 동거인의 경우에도 pcr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자가검사키트를 통해 양성이 나오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무증상 또는 경증의 경우 7일 자가격리하고 나서 증상이 소실된 경우는 일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몸안에 남아 있을 수 있으나 타인에게 감염을 일으킬 수준은 아니라고 합다만 그래도 격리 해제 이후 3일간은 KF94 마스크 및 밀접 접촉 주의 기간 입니다.
어머니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60세 이상이면 선별진료소에서 PCR 가능하며, 10일전 확진자 동거인 PCR 검사 여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ㅠ
다만 내일(3/14)부터 병원에서 받는 신속항원검사로도 확진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2월3일부터는 밀접접촉자 (역학적 연관 의심자), 의사소견을 받은사람, 60세이상, 요양병원등 취약시설 종사자, 자가검사키트/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자만 pcr검사를 받고 이외의 국민은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시행하여야 합니다.
밀접접촉자와 동거가족은 검사가 가능합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후 7일이 경과하면 전염될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2. 전염력과 무관하게 코로나 증상은 더 길게 지속될 수 있으며 완치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3. 이러한 전반적인 사항과 무관하게 의심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아야 하겠습니다.
4. 밀접접촉자 지정이 되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지만 3월 3일에 확진되었던 케이스에 대해서 이제 와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전염성은 증상 발현 1-2일 전부터 발현 후 2-3일까지 전파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염 후 5-7일 정도 전염 가능성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바이러스의 전염력이 더 지속될수도 있습니다. 어머님의 경우 격리 해제 전 밀접 접촉이 되었다면 pcr 검사를 시행하실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감염 후 7일이 지나면 대부분 사멸하기 때문에 전파력은 매우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2. 격리해제 이후 어머니께 전파되었다기 보다는, 격리해제 전 바이러스가 어머니께 전파될 가능성은 높습니다.
3. 가족 중 한명이 확진 된 경우 PCR 검사는 3일 이내에 권고이며, 이미 격리해제되었으면 PCR 검사 받지 못합니다. 사비로 받으시거나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받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가족이 확진이 되면 pcr 검사를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건소 방문 후 검사를 해보시면 됩니다. 다만 질문자님이 본인에게 감염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냐고 질문하셨는데 이는 모른다가 정답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누구에게 어떤 경로로 감염되었는지 추측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밀접접촉자 중에서 가족들은 pcr 검사를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즉 따로 자가진단키트나 신속항원검사를 하지 않아도 바로 pcr 검사를 할 수 있으니 선별진료소 방문 후 검사 해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가족들이 감염되는 것이 질문자님에 의해 전염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가능성은 높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백신 접종자의 경우 자가진단키트를 이용 후 양성일때 PCR검사 진행하시면 되며, 미접종자의 경우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을경우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 후 양성일 시 에 PCR 진행됩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선별진료소, 호흡기 전담 클리닉, 일반 병의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PCR 검사 대상자는 60세 이상, 보건소 통보를 통한 확진자 밀접접촉자,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 양성 환자입니다.
대다수의 경우 일주일이 지나면 전파 가능성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1주일을 격리기간으로 잡았지만 100%
다 일주일만에 전파 가능성이 없어진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7일 이후 출근등은 가능하나 2~3일 정도는 더 다중이용시설 자제와 사적모임을 제한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완치판정 이후에는 전염력이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확진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럼에도 코로나19 감염증상이 나타난다면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신속항원검사를 해보시고 양성이 나오거나 증상이 계속 이어지는 경우 pcr검사를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요즘에는 코로나 감염이 워낙 많아서 누가 어디에서 전염되었는지 알 수는 없답니다. 격리 해제가 되었다면 전염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요. 이미 격리가 해제된 상태라서 PCR검사를 해 주실지는 모르겠네요. 신속항원 검사부터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확진을 받은지 8,9일차에 밥을 먹었다고 하면 감염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 곳에서 걸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너무 걱정 마시되, 어머님도 검사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