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지수는 국가 간의 생활비와 물가수준을 비교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지표로서, 전 세계에 매장이 분포되어 있고 동일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는 제품 중에서 가장 동일하게 표준을 따르는 빅맥이 지표로 활용되었어요.
빅맥지수는 맥도날드사가 전세계에 매장이 있어 세계 각국의 맥도날드에서 동일하게 판매하는 기본 상품인 빅맥의 판매 가격을 통해서 산출하는 지수인데, 각 국가간의 빅맥 판매 가격의 비교는 각국 통화의 상대적 구매력에 의해서 결정되는 구매력평가와 완전 개방 시장에서 하나의 물건에는 하나의 가격만 존재한다는 일물일가의 법칙을 적용해서 평가되요
빅맥지수는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에서 팔리는 빅맥 가격을 달러로 환산한 각국 빅맥 가격입니다. 빅맥은 맥도날드가 진출한 세계 117개국 중에서 인도와 중동 등 몇 나라를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유사한 재료와 조리법으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국가 간 가격비교가 용이합니다. 이런 점에서 각국의 환율을 평가할 수 있는 편리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빅맥지수는 1986년부터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지가 작성해 발표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스타벅스에서 판매되는 카페라테(Tall Latte Index)나 가구업체인 이케아의 책꽂이(Billy Index) 가격을 이용한 유사 지표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