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도 많으시고 건강도 안좋으신데 매일 빼먹지 않으시고 술 드시는 아버지 때문에 걱정이네요. 술 좀 줄여보라고 말려봐도 화만 내시는게 슬프네요....
안녕하세요. 성실한지기입니다. 저도 이런 경우를 보냈습니다.
이게 유일한 낙이라며 절대 술을 끊지 않으시더라구요!!!
안주라도 챙겨 드시라며 빈속에 드시지 말라는 말 밖엔 못하는게 슬프기도 하더라구요!!
건강검진이나 병원 진료라도 잘 받으시게 관심 기울여 주시길 바래봅니다.
안녕하세요. 남다른고슴도치263입니다......
참 어렵죠 아버지 술 못먹게 하기가
그냥 잔소리 가끔 하시고 그냥 그러려니 해야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