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임신을 하면 아기의 성별도 모른채 태명을 지어주면서 뱃속아기를 부르는데요.
제 조카도 곧 태어날 아기에게 용용이라고 부르더라구요.
태명을 지어주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아직 이름을 짓기 전인 경우에 태명을 지어서 불러주곤 합니다.
나의 귀여운자식에게 아기야 라고부르는 것보다는 태명으로 친근감 표시가 아닌가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