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가 한번씩 잘한다고 선물(명품)을 사주는데 저랑 취향이 맞지않아 고민이예요. 선물이라는게 다들아시겟지만 얼마나 신경써고 마음써서 골랏을지 그맘을 아니까 맘에 안든다소리를 할수가 없어요. 비싼물건 사준걸 취향에 안맞으니 가지고 다녀지지도않고 남에게 쉽게 줄수도 없고 많이 곤란하고 그런데 이럴때 지혜롭게 며늘에게 어떻게 얘길 걷네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며느님도 아마 많은 고민중에
고른 선물일겁니다.
먼저 며느님이 물어봤음 좋았을텐데
솔직하게 취향을 대화중에
나타내보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청렴한메추라기248입니다.
그래도 며느님이 마음씨가 이쁘시네요 ^^
전 며느리 되는 입장으로 말씀 드리면 오히려 속 시원하게 너의 마음은 너무 고마우나 취향에 맞지않다고 말해주시면 더 감사할거 같아요
그리고 갖고 싶으신걸 정확하게 짚어주시면 선물 고르기도 수월하고 받으시는 분은 취향에 맞아 좋고
일석이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