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는 내년 상반기까지 유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 11월 3일까지만 하더라도 파월의장은 금리인상 속도에 대해서 완화할 근거가 없다고 하였지만 어제 CPI가 예측치를 훨씨 하회하는 수치가 나옴에 따라서 금리인상 기조의 완화와 상단금리 예측치가 일부수정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이에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는 내년 상반기까지 유지가 되지만 금리인상속도가 완화되어서 내년 5월쯤이 금리정점이 될것으로 예상되며 하단금리 5%에서 상단금리 5.5%수준을 예상합니다. (CPI수치 완화에 따라 기존보다 0.25%가 낮은 수치로 예상드립니다.)
다만 원유가격이 상승한 11월의 CPI가 12월에 발표되는 만큼 12월이 가장 중요한 분기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