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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23.03.18

결혼식 하객 복장은 어디까지 괜찮다고 보시나요?

요즘은 여러 경조사에 복장이 과거보다는 굉장히 간소화됐습니다. 그래도 저는 겨울에는 니트에 코트, 여름에는 자켓까지는 입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한 래퍼의 결혼식 사진을 보니 하객들이 흔히 생각하는 래퍼 분위기가 나는 옷을 입었던데 그건 좀 보기 그렇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어디까지가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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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복장에 대한 규범은 상황과 문화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결혼식, 장례식, 비즈니스 모임 등의 격식 있는 행사에서는 좀 더 격조 있는 복장을 입는 것이 예의에 맞다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더 많은 유연성이 허용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스마트한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물론, 당신이 입는 복장은 해당 행사의 성격, 장소, 시간, 날씨 등을 고려하여 결정되어야 합니다. 겨울에는 니트와 코트, 여름에는 자켓까지는 충분히 적절한 복장입니다. 그러나 래퍼 분위기의 복장은 결혼식이나 다른 격식 있는 행사에서는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복장에 대한 결정은 해당 행사의 문화와 예절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가능하면 해당 행사를 주최하는 사람 또는 기관에서 권장하는 복장 규정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늘하늘하늘나는하늘다람쥐입니다.


    신부나 신랑보다 덜 화려하고 깔끔하게 입으시면 될꺼 같아요. 주인공 보다 튀는건 좀..


  • 안녕하세요. 아주귀여운미냥입니다. 정장은 너무 과하고 래퍼들처럼 너무 자기스타일대로 입는 것도 좀 그렇고 우리가 생각하는 캐주얼한 스타일들대로 입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리따운꽃새213입니다.

    결혼식에 목적에 맞게 정장으로 입으면 좋겠지만 근래에는 개인의 개성이지 않을까싶네요 신랑신부가 불편하지 않는 선이면 되지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너무 튀는 밝은색 계열만 아니면 괜찮다고 봅니다.

    요즘 결혼식이 많이 바뀌긴해도 어른들도 참석하는 자리인 만큼 어느 정도 예의는 지켜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