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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셰퍼드274
씩씩한셰퍼드27423.03.12

타로 같은 거 잘 맞는다고 생각하시나요??

사실 저는 잘 맞는다고 생각 안 하는 사람인데 재미로 봤다가 결과가 안 좋아서 기분이 좀 그렇네요,,, 잘 맞았던 경험이나 안 맞았던 경험 같은 거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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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말그대로 재미로 생각해야지 그걸 너무진지하게 받아드릴 필요가 없습니다~대부분 타로점은 포괄적으로 평균치에 의존해서 던제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저는 공부시작한지 4개월되서 시험합격할수잇겠냐하니 더 열심히 해야된다고 시작한지 얼마안됫는데 그러셨는데 합격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사주풀이나 점, 오늘의 운세 처럼 타로도 재미로 보시는 게 좋을거 같습니다.

    특히 타로는 카드를 뽑아 하는거라 매번 카드 뽑을때마다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니 믿지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심한잠자리23입니다.


    저도 가끔 타로같은거 본적있는데요.

    저도 잘 맞는것 같지 않더라구요.

    그냥 재미삼아 보는거라 크게 신경을 안쓰곤해요

    크게 신경 안쓰는게 좋을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1입니다.

    타로는 미래를 예측하거나 진단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오래된 예술입니다. 그러나 타로가 실제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과학적인 근거는 없으며, 그것이 얼마나 정확한지 여부는 개인적인 해석과 경험에 따라 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검은족제비91입니다.저는 신기할 정도로 잘 맞더라구요.어떠한 고민이 있을때 보통 타로를 보게 되잖아요?본인이 생각하고 있었던 답에 비슷한 타로 결과가 나오면 잘 맞는다고 생각이 들게 되더라구요.어떻게 보면 타로는 본인이 정해놓은 답에 대한 확신을 받으려고 보는게 아닐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후련한저빌281입니다.

    경험자로 말씀드리면 철학관 신점도 맹신할 수 없어요. 답답한 마음에 선택의 여지가 없을때 참고사항일 뿐이에요.

    다만 안좋다 나쁘다고 한 것은 신중하게 조심하고 결정하면 되는 것이지 마음에 담아두고 고민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철학관이나 점보는곳은 많은 부분이 맞이서 어느정도 믿음이 가는데 타로는

    억지로 끼워 맞추는 느낌? 몇번 봤었는데 그다지 공감이 안되더라구요

    신경쓰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잘생긴잠자리52입니다.

    타로가 진짜면 인생을 살아가는 의미가 있을까요? 다 정해져있는데 말이죠.어디까지나 재미로 보는겁니다.당장 10분뒤도 모르는게 인간입니다.큰 걱정하실 이유는 없습니다.

    인간의 뇌는 "부정"의 개념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코끼리를 생각하지 마세요'라는 문장을 읽었을 때 코끼리가 생각나는 이유도 이와 같은 개념입니다.

    타로가 부정적으로 나왔을때는, 부정적으로 나온 결과를 생각하기보다 긍정적 결과를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대견한꽃게270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타로 되게 좋아하거든요. 그게 영적인 카드라.. 카드를 고르실때 정신 집중해서 정말 끌리시는 카드를 골라야해요. 타로 보시는 분들은 진짜 전문가들이시거든요. 그래서 타로는 영적일수록 잘맞고 그렇답니다. 그리고 나오는 카드에 대한 내용이 반드시 단순하지만은 않아요. 그래서 너무 현실적으로 정확하게 알려기보다는 재미있게 뭔가있을까하는 기대를 가지고 타로점을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저는 그냥 재미로 보는편입니다

    그것만 맹신하기에는 인생에는 큰 변수가 정말 많으니까요

    그래도 인생의 원동력정도는 되주는느낑이넹ㆍ


  • 안녕하세요. 아하답변일기입니다.


    저는 타로를 하는 것 자체가 좋지 않다고 봅니다. 타로가 좋으면 좋은대로, 나쁘면 나쁜대로 결과가 안좋기 따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사람들이 타로 카드 점을 신뢰한다기 보다는 일종의 재미와 호기심때문입니다.

    그리고 타로뿐만 아니라 관상, 손금을 본다는 역술가들(?)이 말하는 점괘는 신통한 것이 아니라,

    우선 1차적으로 사소한 질문들을 떠보는 식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신기해하는 표정을 보이면, 그것을 토대로 서서히 다른 질문들을 던지면서 교묘히 환심을 사는 것이고,

    상대방은 점괘가 신통하다고 느끼는 착각일 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단순한 재미로써 즐기기만 했었던 거 같아요.

    그게 맞다 안 맞다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았었고. 맞는 경우보다는 틀린 경우들이 더 많았던 거 같아요.

    사람들이 흔히 경험해 봄직한 것들을 기준으로 얘기를 하기 때문에 타로나 점성술? 동양쪽에도 비슷한 것이 있는데

    다들 통계를 기준으로 해서 만들어졌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기분이 다운되더라도 그냥 재미로 보았다는 생각을가져보면 어떨까요?

    잠깐의 흥미를 가지고 본 것으로 걱정이 지나치게되면 오히려 독이될 수도 있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