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개발자 프리랜서와 정규직 고민입니다.
현직 5년차 중소 기업 개발자 입니다.
프리랜서 vs 정규직(중견, 대기업은 항상 준비중)
현재 정규직은 중소를 갈텐데
돈만 봤을 땐 프리가 좋아보이고....
고민중입니다.
돈만 보고 프리하기엔 무리가 있겠죠?
개발자이시기 때문에 아시겠지만 결국 프로그래머는 실력으로 대우받는 직종입니다.
본인이 프로그래밍 능력만 좋다면 당연히 프리랜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리랜서는 안정적인 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일감을 못 얻으면 일반 정규직 개발자보다도 못 벌 가능성도 있는 것이죠
프리랜서만큼 불안한 직업도 없습니다.
본인 능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셔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프리랜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보통 월 실수령에서 몇백만원씩 차이가 나는데 굳이 정규직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정규직은 회사에 소속되어 있어 4대보험 퇴직금 기타 복리후생들이 지원되지만 프리랜서에게는 직장생활(정치질)에사 받게되는 스트레스가 적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습니다. 할일만 잘 해내면 눈치 안보고 칼퇴하는 것도 요즘 추세이고요
모쪼록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정규직으로 가려고하는 회사에서 배울 점이 있다면 정규직을 가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애매한 SI 프로젝트를 하는 회사라면 프리랜서가 더 좋아보입니다.
프로젝트마다 다르겠지만 프리랜서로 일을 하면 장점은 회의시간보다 개발할 시간이 더 많다보니 업무에 좀더 집중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개발만 하고 퇴근하다보니 사내정치 같은 곳에 에너지 낭비도 없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선택의 차인데, 돈만 보면 프리랜서고, 안정성을 생각하면 정규직이겠죠. 중소기업과 프리랜서 급여를 비교하면 차이가 꽤 날겁니다. 프리랜서도 단순 si뿐만 아니라 sm으로 가면 오랫동안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년 단위로 계약하는 프리랜서도 많고, 전문계약직 개념도 존재합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시니 프리랜서도 경험해 보시고 두개를 비교하셔서 선택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프리랜서 생활하다 정규직 지원하셔도 취업은 어렵지 않으실겁니다.
저보다 선배님이시네요 !!
그래서 제가 좋은 답을 드릴 수 있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제 주변 동료나 직장상사의 얘기를 빌려 조금은 도움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 고민 중이신게 돈을 많이 받는 프리랜서냐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정규직이냐 시잖아요
뭐가 좋다고 단정지어 말씀드릴 수 없을것 같아요... 정말 많은 상황이 고려되야하는 거잖아요..
우선 저희 회사 사례를 들자면 현재
프리랜서 분들이 꽤 계세요 근데 정말 장기근속 중 이십니다.
1년단위 개발을 하러 오시거나 2년단위 유지보수를 하러 오시거나 그리고 사장님 성격상 인연을 맺으면 굉장히 끈끈해서
이런식으로 5년이상 프리로 쉬지않고 일하셨고 지금도 계십니다.
또 다른 예는 오히려 프리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하신분들도 계십니다.
아무리 사장님 성격이 좋고 프리도 정규직처럼 대해주시지만 결국 계약을 못 따내고 일이없으면 나가야 하는게 프리잖아요.
그래서 그런 불상사를 예방하고자 급여를 줄여서라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본인이 한가정을 책임지거나 불안정한 생활을 영위하면 안될때 정규직을 최대한 해보심이.. 어떨까요?
이런 상황이 아니라면 프리랜서로서 도전해서 계속해서 자신의 몸값을 올려나가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5년차 고민하실만 한 년차시네요. 프리단가가 요즘 많이 높다보니 그럴 수 있어 보이는데, 프리로 나가시면 바로 자영업자라 일단 은행권 대출부터 어려우실 거예요.
중견기업이상 정규직 선호하시는 것 처럼 보이는데. 좀 더 근무환경 좋은 회사에서 팀장급 노려 보시는 걸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5년차 참 어중간한 년차이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생각으로는 프리로 전향하시는 편이 나을실듯 합니다.
중소기업 정규직 메리트가 있을까요? 요즘 개발자들 사이의 신조어인 네카라쿠배당토 기업 아니시면 프리로 전향하세요
5년차 이시면 시장에서 가장 대우 많이 받을 위치입니다. 프리로 전향하시어 급여도 올려받으시고 위에 언급한 기업에 도전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민,당근,토스 가장 핫한 기업들이죠. 대기업 안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