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아십니까? 사람들은 왜 길을 물어보면서 말을 거는 걸까요?
제가 길을 걷다보면 가끔 도를 아십니까? 같은 사람들이 길 좀 알려달라고 하면서 나중에는 저의 기가 쎄다니 뭐니 그러면서 말을 걸더라고요. 대체 그 사람들은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사기를 칠려고 말을 거는 겁니다.
기가 쎄다, 인상이 선하시다 등 말을 걸면서 조상에게 기도를 올려준다고 하고 기도비를 뜯어가려고 하는 수법입니다.
이게 직접 하는 경우도 있고, 알바를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부지런한갈매기778입니다.
도를 아십니까는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해서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거나, 운명을 바꿔준다는 명목으로 돈을 뜯어내기 위한 수법입니다. 종교를 빙자한 사기꾼일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포교한다고 하는데
나름 종교에 미쳐 선한 의도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당신의 주머닐 노리고 파견된
종교 영업사원입니다...
귀가 엷은 사람들은 그 사람들 말에 넘어가
가족 지킨다고 부적이니 굿이니 머니
돈 잔뜩 내게됩니다...
아니 아들이 딸이 부모님이 이번에 살기가 와서
가까운 시일내로 죽거나 불구가 된다고 해보세요...
귀 얇은 사람은 부르는대로 주고 가족을 지켰다고 안심하죠...
도란 수행입니다
그걸 팔아 영업행위를 하는게 도를 아십니까 멘트로 무장된 영업사원들입니다..
최소한 기독교는 그렇게 헌금을 강요하진 않지만
이쪽은 탈칼탈 털어갈겁니다...
절대 멀리하셈~...
안녕하세요. 밝은사슴벌레268입니다.
사이비단체에서 보통 말을 거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최근 논란이 됬었던 신천지의 경우 그런케이스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