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보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길을 물어보거나 사이비 같은 종교단체 혹은 기부단체등의 사람들이 주변에 다른사람들도 있음에도 저에게만 유독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는데요. 심지어 외국인들 마저 주변에 사람이 한가득인데 저에게 길을 묻고는 합니다...
정작 학교에서 말걸어주는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만...
왜 이럴까요? 제가 너무 만만하게 보이고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 그렇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만만하다가 아니라 내가 친근한 인상이구나, 선한 인상이구나 라고 생각해보세요.
입장을 바꿔 생각해봐도 선한 인상의 사람에게 말을 거는 것이 쉽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런 것보다는 질문자님의 인상이 선하거나
아니면 친절한 이미지라 다른 사람들이 질문자님에게
많이 물어보는 것 같습니다.
너무 자신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님이 절대 만만하거나 그래서는 아닐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꼭 본인이 만만해서 그렇다기보다
인상이 좋아서 그럴수도 있고
아니면 몇번 물어본 것을 민감하게 생각하셔서
그것이 많다고 생각하시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만만하게 보이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인상이 실제로 좋아서
길을 묻거나 직접적인 질문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단호하게 거절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혼자 다니게 되면 타인이 조금더 쉽게 접근할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것 외에 다른사람도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접근을하거나 하는것이 많으니
혼자 이러한것에 너무 생각에 빠지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