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수세미는 em 활성액에 잘 씻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동글동글 모양 그대로 써시고
대야에 이렇게 한꺼번에 썰어 놓아요
탕에 미리 버무려서 단지에 담아도 되고
아니면 설탕-수세미-설탕 -수세미-설탕 이렇게 담아도 되죠
윗 쪽에는 설탕을 듬뿍 부어줍니다
서늘한 곳에서 숙성 과정을 거친 다음
수세미는 하루만 지나면 액이 흥건하게 녹기 시작하므로
설탕이 잘 녹을 수 있도록 중간 중간 뒤적여 주세요
100일 정도 지나서 건더기는 걸러내 주시고, 액만 다시 2차 숙성 과정을 거치면서
발효액은 1차 2차 모두 옹기 항아리가 가장 좋아요
수세미의 건더기는 다른 건더기와 합하여 끓여
그 물을 다시 고아서 조청을 만들거나 재활용 하시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