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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6.01

처가만 가면 신경이 날카로워집니다

명절이나 제사때문에 처가에 가게 될 일이 일년에 몇번씩은 있는데요. 처가에서 저희 와이프가 맏이라서 요리나 집안일 같은걸 혼자 맡아서 합니다. 그 과정을 계속 지켜봐온 저로썬 너무나 불공정해서 화가 나서 말을 몇번 해봤지만 해결이 안된채로 남아있습니다. 그 후부터는 처가 근처만 가면 열이 올라서 식은땀이 날 정도입니다.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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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미디어콘텐츠 & 메타심리상담
    미디어콘텐츠 & 메타심리상담22.06.03

    처가와 관련된 문제들은 아내가 주도적으로 해야할 듯싶습니다. 내담자가 중재해 나선다고 해도 그게 쉽사리 고쳐지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오해만 생기니까요.

    그런데 만일 아내 분이 처가의 경제적인 부분마저도 책임을 진다면, 그 부분만큼은 서로 상의해서 원활히 해결했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을 해도 듣지 않고 와이프도 이러한 부분에서 같이 수정하기 어렵다면

    처가를 가는것을 줄이는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 대처에가장 좋은것은 스트레스 환경을 만들지 않는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아내 분과 이야기하면서 교집점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많이 힘드시고 짜증나시겠네요

    이런부분은 상담자님께서 처가에 미리이야기를

    해놓으시는게 제일좋아요

    아님 그냥 한번정도는 아예 바쁘다고 늦게 가버리세요

    저희는 사먹던지 아님 음식하기싫으면

    하지말라고하구요

    그거아니면 저는 은연중에 이거 우리와이프가다했으니깐 이제는 니네가 다해 그래버려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반대로 며느리가 시댁만 가면 예민해지는 거와 똑같은 경우입니다.

    처가에서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내 편은 없을 것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이해하고 인정하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처가쪽과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화가 안통한다면 와이프만 일을 시키면 이제 오지 않겠다 라는등의 강하게 나갈필요도ㅠ있구요 우선적으로는 침착하게 대화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먼저 부부관계가 회복되어야 하고 좋아야 합니다

    아내가 좋으면 처갓집 대문이 닳도록 다니게 됩니다

    그리고 가장으로서 존경과 기대치가 좋으면 당연히

    처갓집에서 좋은 대접을 받게됩니다

    단지 백년손님의 모습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너무 많이 관여하지 말고 서로 이해해주는

    여유있는 마음 먼저 가져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가족간의 문제에 대하여는 대화를 통해 해결하는수밖에 없습니다. 지속적으로 부당함을 주장하시고, 필요하다면 가족행사 불참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가족간에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러한 불합리한 부분에 대하여

    가족회의를 해보시는 것도ㅠ좋을 것 같급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약물 치료 즉, 항우울제를 주로 사용하거나 정신 치료를 추천드립니다. 증상 자체를 조절한다기보다는 환자가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식이나 대인관계, 성격 등의 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을 추구하는 치료법입니다. 단기간에 증상이 회복되기보다는 장기간의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