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나 제사때문에 처가에 가게 될 일이 일년에 몇번씩은 있는데요. 처가에서 저희 와이프가 맏이라서 요리나 집안일 같은걸 혼자 맡아서 합니다. 그 과정을 계속 지켜봐온 저로썬 너무나 불공정해서 화가 나서 말을 몇번 해봤지만 해결이 안된채로 남아있습니다. 그 후부터는 처가 근처만 가면 열이 올라서 식은땀이 날 정도입니다. 해결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