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금융권의 경우에는 고객이 저축하는 예금에 대해서 안정적으로 운영을 하기 때문에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의 투자를 많이 해요. 그렇기 때문에 낮은 이자를 수취해서 조금 더 높은 마진이 남는 운영을 추구한다면 2금융권 이하의 경우에는 1금융권과 다르게 더 높은 리스크를 가지는 투자를 할 수 밖에 없도록 '여신' 밖에 하지 못하는 구조이다 보니 부실화 가능성이 높아요. 그렇기 때문에 부실화 가능성이 높은 곳에 예금이라는 부채를 맡기는 입장이라면 높은 이자를 주지 않으면 1금융권에 자금이 몰릴 수 밖에 없다 보니 2금융권의 예금 금리가 높은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