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주택청약통장에 대해 잘 모르는편입니다. 그 부분을 감안하고 질문을 봐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는 작년까지만해도 무주택자였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15년된 주택청약 통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제 명의로 집이 하나 생겼습니다.
20년도 넘은 아파트이긴한데 아버님께서 암으로 먼길 떠나시면서
저에게 남겨주신것으로 유산상속을 통해서 제것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궁금해진점은 주택청약통장의 유지 여부 입니다.
집이 생겼으니 주택청약통장 필요없는거 아닌가? 라는 질문이 아닙니다.
주택청약통장의 경우 무주택자등이 청약을 통해 집을 좀더 쉽게 얻을 수 있게 함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일단 제 경우 1인가구. 부양가족 없음. 올해부터 이긴하나 무주택자에서 제외됨. 이라는게 현재 제 상황인데.
주택청약통장이 제 기능을 할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조건이 저러다보니 쓸모없는거 굳이 유지해야하나 싶기도하고... 제가 모르는 쓸모가 있다면 유지를 할 생각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