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가해자들은 본인이 시끄러운줄 모르나요?
다른집에 피해가 갈 정도로 생활소음이 심한데
막상 본인들은 모르는건가요? 알면서도 생활습관이 고착화되서 그런걸까요?
보통 발소리 쿵쿵 울리는집이 발소리만 큰게 아니고 문닫는소리 떨어뜨리는 소리 등등 여러가지로 상습적이더라구요
저정도면 자기도 시끄러울거같은데.... 도저히 알수가 없는 심리입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그분들이 층간소음을 몸소 느껴보지 못해서 그런 것 같아요.
아마 똑같이 층간 소음을 겪어본다면 더 조심하려고 노력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쿵쿵대는 소리가 자기들도
시끄럽게 느끼면 그러지 않겠죠
소리에 무뎌졌든지
남을 아예 생각을 하지않든지
둘중에 하나가 아닐까요?
본인이 시끄러운지 너무나도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죄책감이라는게 없더라구요
원래 이러면 안되는거지만 몰랐던 시절에는 직접 물어봤습니다
지금 너무 시끄러운데 뭐하고 있냐고 물어봤죠 그런데 이것저것한다고 말을 하는데
미안한감정이 하나도 없는거같더라구요 그런사람들은 아파트에 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보통 시끄럽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거 같아요
회사에 목소리도 엄청 크고 동작이나 행동도 큰 사람이 있는데 본인이 그런 것을 인지 못하고 있더라고요
너무 버릇이 돼서 그런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스티샷추가입니다.
원래 가해자들은 본인의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층간소음이 심하시면 관리사무소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가오리188입니다.
제가 경험한 경우로 보면 시끄러운 줄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정도는 사람사는 곳에서 이해하겠지 이런 생각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소리를 고통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이해의 영역으로 받아들이니 층간 소음의 문제가 자꾸 커지가지 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속한굴뚝새46입니다.
의도치 않은 생활소음이라면 이해해줘야겠지만 뛰어다니거나 한밤중에 쿵쿵 걷거나 계단도 쿵쿵 걷는거 보면 노인이 아니고서는 인성과 배려가 문제입니다. 계속해서 그러면 이주도 고민해보셔야겠습니다. 사람은 안바뀌드라구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기본적으로 남에 대한 배려를 생각하지 않는 인식 구조 교육체계 이런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정말 인성교육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