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에 설탕 뿌려서 먹으면 아무런 효능?
일반적으로 저희가 토마토가 몸에 좋은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인데‥ 저는 그래도 더 맛있게 먹으려고 가끔씩 토마토를 반으로 쪼개고 위에다 설탕을 뿌려서 먹을때도 많았는데 티비를 보니깐 설탕을 뿌려 먹으면 토마토의 비타민 성분인가 하여튼 토마토의 좋은 영양소 파괴된다고 설탕을 뿌려 먹지 말라고 했는데 설탕 뿌려서 먹으면 정말 아무런 효능이 없을까요?
하지만 토마토 위에 설탕을 뿌리게 되면 토마토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 B₁을 제대로 섭취할 수 없다는데요 설탕이 분해되려면 비타민 B₁이 필요한데, 토마토와 같이 먹게 되면 토마토에 다량 포함된 비타민B₁이 설탕의 대사에만 활용돼 손실이 뒤따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토마토를 섭취할 때는 설탕보다 약간의 소금과 먹거나 가급적 그대로 먹는 것이 몸에 더 좋고합니다
아무런 효능이 없는건아니고 비타민 B₁을 기존의 토마토 보다 조금만 섭취 된다는것 같아요 ^^
토마토 위에 설탕을 뿌리게 되면 토마토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 B₁을 제대로 섭취할 수 없다. 설탕이 분해되려면 비타민 B₁이 필요한데, 토마토와 같이 먹게 되면 토마토에 다량 포함된 비타민B₁이 설탕의 대사에만 활용돼 손실이 뒤따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토마토를 섭취할 때는 설탕보다 약간의 소금과 먹거나 가급적 그대로 먹는 것이 몸에 더 좋다.
▲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으면 토마토에 다량 포함된 비타민 B₁이 설탕의 대사에만 활용돼 비타민 B₁의 손실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토마토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에는 올리브 오일과 아보카도가 있다. 토마토처럼 색깔이 짙은 식품에 있는 카로티노이드는 소량의 지방 성분이 없으면 몸에서 흡수가 되지 않는데, 올리브 오일에 익히거나 지방을 약간 함유한 아보카도와 함께 조리해서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5배 높아져 익혀 먹는 것이 좋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리면 영양소가 파괴된다는 말은 비타민의 당질대사 때문에 나온 말입니다.
즉, 체내에서 설탕이 분해될때 비타민B가 사용됩니다.
토마토만 먹으면 온전히 비타민B가 흡수되는데, 설탕과 같이 먹으면 체내의 비타민B가 소모되어, 먹은 만큼 소모되니 효과가 없다라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너무 과장되어 있습니다.
먼저, 비타민B는 원래 그런 일에 쓰이는 영양소 입니다. 설탕을 먹을때 비타민이 사용되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토마토에는 비타민B를 비롯한 다양한 영양소가 있습니다. 설탕을 조금 뿌려 먹을 수 있다면 몸에 더 이롭습니다.
비타민B가 쓰이기 위해서는 일단 몸이 흡수해야 합니다. 토마토의 영양소는 온전히 흡수 됩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너무 달게 먹는 문화에 경고를 하기 위해 과장된 것으로 보입니다.
음... 설탕을 너무 많이 먹으면 당도 높아지고 비타민도 파괴되어
좋지 않습니다.
가격은 조금 나가지만 설탕 뿌린 맛과 동일한 스테비아 토마토
추천해드릴게요.
방울토마토/그냥 토마토가 있는데
편의성은 방울토마토고 맛은 그냥 토마토가 훨씬 맛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이야기 들었어요 설탕 뿌리면 좋은성분 하나두 흡수 안되고 물만 흡수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냥 드시는걸 추천 드려요 일단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에 더이상 설명은 못하 겠습니다....
토마토에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을 뿌려 먹는 경우가 많으나, 설탕은 토마토의 영양소를 파괴할 수 있어 함께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설탕을 뿌리면 토마토의 비타민B 흡수율이 떨어지고, 혈당을 높일 수 있습니다.
설탕을 뿌려먹어서 좋은 효과는 없습니다.
오히려 소금을 뿌리면 소금의 나트륨이 토마토의 칼륨과 몸속에서 균형을 이뤄 세포 활동을 촉진하고 토마토에 든 칼륨으로 인해 증가한 몸속 칼륨 농도를 나트륨이 낮춰주기 때문입니다.또 소금은 토마토 겉에 얇은 막을 씌워 공기를 일부 차단해, 비타민C가 산화하는 것을 막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