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비타민과 비활성비타민의 장단점이 있을까요?
가격을 제외한다면 활성비타민이 저희에게 더 좋은게 맞는지...
활성비타민이 더 비싸고, 몸에 흡수율(?)이 좋고, 몸에 무리가지 않는 성분이라 들었습니다.
그리고 비활성비타민에는 안좋은 성분들이 소량이지만 조금씩 썩어서 합성제조 된다고도 들었구요...
이에 전문가분들의 연구에서는 활성비타민과 비활성비타민의 장단점이 어떻게 구분되고 있는지 자세히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활성비타민 소량은 많은 양의 비활성비타민과 효과가 동일합니다. 활성비타민을 적게 넣어도 되니 무리가 덜간다는 말이구요. 활성형이든 비활성형이든 인공적으로 합성하여 만듭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활성형비타민은 우선 우리나라에서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 효과가 확실하게 입증되었습니다. 그에 반해 비활성비타민은 건강기능식품으로 효과가 확실하게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2. 활성형비타민은 보통 비맥스/벤포벨과 같은 약이 있는데, 이러한 제품은 비활성비타민보다 흡수율이 높고, 함량이 높으며, 더 효과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활성형 비타민의 경우에는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이 높기에 같은 함량을 복용시에 체내에서 에너지 생성과 공급에 보다 효율적이기에 피로감을 빠르게 개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박희재 약사입니다.
활성비타민 비활성비타민 모두 합성비타민입니다.
활성비타민은 비활성비타민에 작용기들을 더해주어 생체이용률을 높인 형태를 말합니다.
단순히 흡수율만 높은게 아니라 지속시간도 늘려놓은 것입니다.
비활성비타민보단 활성비타민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단순히 활성비타민이라는 것은 비타민은 우리 몸에 들어 왔을 때 활성형으로 전환되어 흡수됩니다. 즉 이러한 전환을 미리 해둔 상태라고 보면 되고 기존 비타민보다 흡수율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영양제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비타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인데 현대인의 생활습관으로 비타민이 소실되기 쉬워서 고함량비타민제를 권해드립니다. 활성형과 비활성형 비타민은 같은 양으로 비교해보면 활성형의 생체이용률이 훨씬 높습니다. 그리고 비활성이라고해서 유해한 성분으로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단가 차이가 있어서 제품마다 활성형, 비활성형 함유형태가 다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활성비타민의 경우 적은 용량으로도 많은 용량의 비활성비타민 작용을 해 줄 수 있으므로
활성비타민을 더 권합니다.
많은 용량의 비타민을 복용시 배출되는 비타민들이 신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얘기가 있어서 꺼려하시는 분들이 활성비타민을 찾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활성형 비타민의 경우 비활성형 비타민에 비해 체내에서 흡수되어 활성형으로 전환되는 과정이 생략되므로, 보다 체내에서의 이용이 효율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체내에서 활성형으로 전환되는 비타민종류들은 처음부터 활성형비타민으로 복용하면 흡수율도 높고 체내 이용률도 매우 높습니다. 위장장애 등의 문제만 없다면 활성형을 먼저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활성비타민의 경우 가격이 비싸고 효능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비활성비타민의 경우 저렴하게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경제적인면에서 비활성비타민을 더 많이 복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