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성향에 따라 갈리는 것 같습니다.
갈등을 싫어하고 문제를 파고 들어가는것을 싫어하는 동료의 경우에는 일단 서로 시간을 충분히 둬서 속상한 감정이 사라질때까지 기다리는 게 좋은 방법이더라구요. 3~4일정도 지났을때 평소 마시던 커피를 사준다던지하면서 전혀 다른 이야기를 꺼내면서 자연스럽게 다시 말을 터면 동료도 화해 제스쳐로 받아들이고 자연스레 다시 좋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답답한건 짚고 넘어가야하고 꼭 풀어야하는 스타일이면, 다가가서 내가 어떤마음이었는데 너는 이런 마음이었을거 같아서 그부분은 미안하다던지 혹은 나는 너를 신뢰하는데 이렇게 되서 속상하고 잘지내고 싶다던지 솔직한 맘을 전하면 되지 않을까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