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 구하는데 너무 답답하고 불안합니다.

일을 할려고 계속 이력서를 넣는 취준생입니다. 이전 회사를 퇴사후 전문직으로 가기 위해 공부를 했지만 시간도 많이 걸리고 또 적은 나이도 아닌지라 일단 예전에 오래 했던 분야로 일을 하면서 계속 공부를 하는게 더 나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현재 채용공고를 보면서 일을 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취업시장이 너무 안좋아서인지 사람인, 잡코리아, 고용24 사이트를 전부 보고 있는데도 몇 개월동안 계속 지원할 곳이 나오지 않더라구요. 물론 중간 중간에 한두번 면접을 보러 갔었지만 면접에서 떨어지거나 아니면 근무시간에 비해 월급이 심하게 적어서 안가게 된 적도 있는데 지금 너무 안구해지다보니 정말 많이 답답하고 또 너무 불안하더라구요. 부모님께도 한번씩 말씀을 드려 안심을 시켰지만 압박을 많이 하셔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고용센터도 가봤지만 이력서를 봐주는거 말고는 해주는게 없는데 이런 상황에서 정말 어떻게 해야 좋을지 혼란스럽고 힘듭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떤 직종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업자를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그래도 열정도 있어 보이고, 조급함이라고 생각하지만

    의젓한 부분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

    많이 힘들고 조급할 수 있지만,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내가 좋아할 수 있는 일을 하면 어떨까요 ?

    제 가게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온 친구가 있었습니다.

    23살 재수생으로 대학을 포기하고 해병대를 다녀온 친구였어요

    남자다 여자다 이런 관점을 떠나서

    그 친구는 평일 3일 저희 가게에서 일을 하였고 주말 2일은

    오전 피시방, 오후 이자카야에서 일을해서

    달에 300만원 넘게 아르바이트비용으로 수입이 생기더라구요

    그 친구는 지금 월드컵을 보기 위해 다른나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제가 40살임에도 배울점이있어 보였습니다.

    그런 자세와 태도 , 좋은 집착과 집요함은 그 친구보다 조금 더 살아온

    제가 보기에도 멋진 태도였습니다.

    무엇을 한다, 해냈다의 의의를 두는것도 좋지만,

    해내고있다. 할수있다. 젊은 패기 같은것들로 이루어지는 것들이

    아직은 존재하는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즐겨도 되고, 조금 느껴도 되는 감정들이라 생각합니다.

    다 때가 있는 법이고, 조급해 말고 천천히 , 오히려 조심히, 나의 길을 가는게 더 좋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게요. 힘들죠?

    요즘 코스피만 높지 서민들 사는건 힘들어요.

    그러다보니 취업난도 심하고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여기 저기 면접 많이 보러 다니세요.

    그것 또한 경험이더라구요. 그러다 어느 한 곳 붙으면

    경험쌓자 생각하면서 1년 일하다가 좋은곳으로 이직할수도 있구요.

    그래야 쓰니가 좀 덜 힘들것같아요. 저도 이력서 여기저기넣고 답변없을때 자존감도 떨어지고 힘들더라구요.

    그럴수록 운동하시고 그냥 뛰세요!

    정신을 혼자 가두지 마시고 움직이세요!

    저 같으면 급여가 적어도 다닐래요. 남는거없어도

    그러다가 좋은자리있으면 갈아타기 할래요.

    시간을 놔두지 마세여!

    그럼 좋은일 생기더라구요.